거기어디?



1세대 힙합 그룹인 지누션의 멤버였던 션은 배우 정혜영과 결혼 하여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 선행을 이어오면서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 부부로 통하고 있는데요. 올해 결혼 19년차 라고 하는 두 사람의 결혼과 기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 기부런을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션 프로필


션의 본명은 노승환 이며 1972년 10월 10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입니다. 대한민국 에서 태어났지만 이후 미국 괌 에서 성장을 했는데요. 키 180CM 몸무게70KG 입니다. 지누션 활동전 서태지와 아이들, 현진영의 밴댄서로 활동을 했으며 이후 지 누션의 메인래퍼로 데뷔하게 됩니다. 힙합브랜드 M.F.!의 대표이사 이기도 하며 배우 정혜영과 결혼 후에는 패밀리룩 의류브랜드 IILSEAN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혜영 프로필

정혜영과 막내딸


정혜영은 1973년 12월 14일 서울특별시 중랑구 목동에서 태어나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으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입니다. 키 164 이며 몸무게 43KG 입니다.


션 정혜영 결혼


션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정혜영은 73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 차이가 납니다. 두 사람은 2000년 12월 25일 양현석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첫눈에 정혜영에게 반했다는 션은 다음에 만나도 지금처럼 설렌다면 정혜영과 반드시 결혼하겠다고 결심을 했고 끊임없는 구애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반면에 정헤영은 첫인상도 좋지 않았는데 끈질긴 구애 때문에 전화를 받았는데 처음부터 사귀자는 말을 해서 그 덕분에 션이 더 싫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첫눈에 그렇게 반한것이 처음이었다는 션은 거절 이후에도 끊임없이 구애를 보냈고 결국에는 사귀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만나는 동안 션은 정혜영에게 감동적인 이벤트를 많이 해주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3년 10개월 연애끝에 2004년10월 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2남 2녀를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자녀

  • 장녀 노하음 (2006년 1월 24일생) 복수국적
  • 장남 노하랑 (2007년 12월 3일생)
  • 차남 노하율 (2009년 6월 14일생)
  • 차녀 노하엘 (2011년 7월 16일생)


션 정혜영 기부 시작하게 된 이유


션과 정혜영이 기부를 하게 된 이유는 결혼이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션은 아내 정혜영을 만나고 결혼을 했을때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가 하는 기분을 느꼈고 결혼한 다음날 부터 매일 만원씩 기부를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렇게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조금씩 기부를 늘려가기 시작했고 현재는 아이들이 사회 복지사로 알정도로 기부에 진심인 기부천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부한 금액만 해도 55억 이상 이라고 알려진 션은 그동안 전세계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바자회와 모금운동도 주기적으로 열고 잇는데요. 지난 2011년에는 희귀 난치병, 불치병 아동을 위해 처음 기부런을 시작했고 션은 쌍둥이 유모차를 밀면서 10KM 레이스, 광복절 75주년기념 81.5KM 마라톤, 부산 서울 430KM 자전거 무박 완주 등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100일동안 20.18KM를 라이딩 하면서 총 2018KM를 달리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농군 선수 이자 코치 박승일과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한뒤 3억원 이상을 재단에 기부하고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런 등의 캠페인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션 기부런


션이 기부런으로 11억 이상을 모금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집을 지어드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부런은 현재 시국으로 함께 달리지는 못하기 때문에 각자 자리에서 뛰어 인증샷을 올리고 메 달을 보내주는 마라톤으로 각자 뛰면서도 함께 마라톤을 뛰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그중 어렵게 지내시는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기부 마라톤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8.15 광복절을 맞아 81.5KM가 의미 있을것 같아 그렇게 기부런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하게 되었고 해비타트 에서 어렵게 지내는 후손들의 집을 고쳐주거나 새로 지어주는 일을 하고 있어 그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이영표 선수와 만나서는 올해가 광복절 75주년인데 75km를 뛰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이야기가 나왔고 81.5km가 더 의미가 있을것 같아 2020년 8월 16일에 81.5km에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독립문에서 한강대교까지 8.15km 인데 그 코스를 10번 반복하며 안쓰러지고 7시간 58분만에 완주했고 3억2천만원이 모금이 되었습니다. 이후 2021년 8월 15일에 8억 이상이 추가로 모금되면서 독립유공자 후손 세분에게 집을 지어드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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