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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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예능 떡볶이 집 그 오빠에 가수 린이 출연하여 그녀에 관한 비하인드 이야기와 결혼, 자녀, 난임에 대해 고백 했는데요. 가수 린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린 프로필


  • 본명 : 이세진
  • 출생 : 1981년 11월 9일 경기도 남양주시 출생
  • 나이 : 올해 나이 42세 (2022년 기준)
  • 가족 : 부모님, 배우자 이수(2014년 9월 19일 결혼)
  • 신체 : 키 169cm, 몸무게49kg, 혈액형 AB형
  • 학력 : 구리인창고등학교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졸업
  • 데뷔 : 1집 앨범 (2000년)
  • 소속사 : 325(이수 소속사)



린 예명 뜻


린이 라는 예명의 뜻은 물망초 린 이라는 한자에서 따온것이라고 하는데요. 물망초의 꽃말이 나를 잊지 말아요 라는 의미로 대중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가수가 되겠다는 의미가 되지만, 실제 물망초 린이 라는 한자는 없습니다.




사랑했잖아,보통여자, 매력쟁이,실화,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등의 히트곡과 시간을거슬러(해품달), My Destiny(별그대) 등의 OST로 히트곡들을 통해 명실상부한 음원강자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린 데뷔 일화


올해 린은 가수 데뷔 21주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가수가 된 계기는 어릴 때 돈은 많이 벌고 싶고, 숫기가 없다보니 작곡이나 프로듀싱을 하고 싶어 음악학원을 다녔고 이후 오디션을 봤는데, 10개 기획사 오디션을 모두 다 합격하면서 순조롭게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또 그당시 유명했던 사이버가수 아담이 유행하면서, 아담을 만드신 분이 여자 이브를 만든다고 오디션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표정으로 노래하는걸 보여주고 싶었고, 목소리만 나가는건 성에 안차더라 라고 제안을 거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무대울렁증 트라우마 생기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한 린은 매일 가수 하기 싫다. 회사 다니시는 분들이 회사 때려치운다는 생각처럼, 가수 라는 직업에 대해 애증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 일이 참 좋지만 언제 그만 두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린은 성대하고 은퇴식하고 없어지고 싶다며 자신의 은퇴 계획에 대해서도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린 히트곡


린 하면 사랑했잖아가 떠오를정도로 린의 대표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 곡에 대해 린은 자신이 작사한 곡 이라고 밝혔는데요. 비루한 가사가 유행가가 되어 놀랐고, 1위까지 했다며,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고 남자친구를 생각하며 10분만에 쓴 곡이라 전했는데요. 당시 친 언니는 너무 유치하다고 했지만, 가수 수정할 새 없이 급하게 녹음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린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린은 OST 퀸이라고도 할수 있는데요. 별에서 온 그대 (별그대) OST MY Destiny가 히트를 치자, 홍콩, 베이징, 상해 등으로 해외투어를 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고 하는데요. 가사는 모르지만 다 같이 불러줄정도로 깜짝 놀랐다며 당시 인기는 엄청났다고 하네요.




이후 태양의 후예와, 푸른바다의 전설, 해품달, 연모 등 다양한 OST에 참여했고, 모두 대작인 덕분에 노래 역시 덩달아 히트를 했는데요. 린은 그런 작품에 껴주셔서 감사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수 린 만남 부터 결혼


이수와 린은 뮤직앤뉴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자연스레 가까워지게 된 케이스 인데요. 81년생 올해 42세 동갑내기 인 두 사람은 10년지기 친구에서 3년간 열애 끝에 2014년 결혼하여 현재 9년차 부부가 되었는데요.



이수


두 사람 사이에 현재 자녀는 없습니다. 이수의 본명은 전광철이며, 2000년 GM기획과 신해철의 도움을 받아 문차일드(이수,전민혁,제이윤,허정민)로 가수로 데뷔 했으며 보컬로는 국내 최정상급 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음원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할 만큼 그 인기는 대단했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2월 미성년자와 논란으로 인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린 이수 결혼 자녀 계획은?


린은 엠씨더맥스 이수와 2014년 결혼했는데요. 9년차 부부인 두 사람은 자녀계획을 했고 일부로 안갖는게 아니고 굉장히 노력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열심히 병원도 다니고 간절한 마음으로 시험관 시술도 여러번 시도 했다는 린은, 자궁외 임신도 해봤지만, 의학적으로 도움을 받아서 한것이라 조심해야 했고, 살도 찔 정도로 조심했지만부모가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험난하고 마음 받이 잘 가꿔져야겠구나 싶더라 라면서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라도 선물처럼 찾아와 주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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