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어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김선호(나이 37세)는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폭로한 여성이 오해가 있었다면서 글을 내리고 김선호와 화해 했다 재차 밝혔지만 난대없는 인성논란으로 인해 지지하는 여론과 실망을 표출하는 목소리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그런와중에 김선호의 기부나 미담 소식이 꾸준히 들려오고 있고 차기작 소식도 있어정리해봤습니다.



김선호 프로필


  • 이름 : 김선호 / 하음 김씨
  • 생년월일 1986년 5월8일 출생 나이 37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신체 : 키183 몸무게75
  • 가족 관계 : 부모님(외동아들)
  • 학력 : 인헌중 / 삼성고 / 서울예술대학교
  • 소속사 : SALT 엔터테인먼트
  • 데뷔 : 연극 뉴 보잉보잉(2009년)
  • MBTI : ISFP


김선호 연극 활동 시절
김선호 연극
김선호 연극 무대
김과장 김선호
투깝스 김선호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 으로 데뷔 하여 무대 활동을 이어나갔고 TV 드라마로는 2017년 KBS2 김과장 선상태 역으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 최강배달꾼 오진규 역, 투깝스 에서는 사기꾼 공수창 역, 백일의 남군님 에서 헌감 정제윤 역,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에서는 주연을 맡아 이듬해 유령을 잡아라 에서는 문근영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1박2일 김선호 김종민
스타트업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


이후 KBS2 1박2일 시즌4 멤버로 활약 하며 대중들에게 더 다가가기 시작했고 2020년 tvN 드라마 스타트업, 2021년 갯마을 차차차로 연일 히트를 쳤습니다. 하지만 종영을 앞두고 사생활논란이 불거졌음에도 김선호는 2021년을 빛낸 탤런트 1위에도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선호 사생활 논란


2021년 10월 17일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였던 최영아(전 기상캐스터)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 였던 배우 김선호는 자신 에게 낙태 종용 등 각종 인성 문제를 저질렀으며 연예인으로써 포장되어 있는 이미지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폭로를 하면서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 했고 논란이 거세졌습니다.



이후 김선호가 공식 사과 글을 발표 했고 KBS예능 1박2일은 김선호의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영화 2시의 데이트(감독 이상근),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캐스팅도 무산 되며 예정되어 있던 작품과 광고가 연달아 취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디스패치의 폭로로 인해 최영아의 정체가 밝혀졌고 사실인것 처럼 폭로했던 낙태 종용은 거짓이였고, 문자 역시 거짓이라는게 드러나면서 여론은 김선호 에게 동정을 폭로한 최영아 에게 비판하는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갔습니다.



이후 최영아는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고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었는데 저의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김선호의 모습에 마음이좋지 않다고 말하며 사과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다며 더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 되지 않기 바란다고 글을 내리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에 여론이 조금 돌아서기 시작하면서 김선호가 모델로 있는 마스크, 11번가 등에서는 광고를 재개 하는등 김선호를 지지 하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김선호 기부 미담


김선호가 백혈병 환아 들을 위해 기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선호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이먼트는 지난해 12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이전에도 김선호는 1억원 정도를 기부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배우가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네요. 이런 정신없는 와중에 기부까지 하고 착한 성심은 어디 안가나보네요.



김선호 방문 떡볶이집 사장 허위사실유포 그만


배우 김선호가 영화 슬픈열대 촬영 중 방문한것으로 알려진 제주도의 떡볶이 가게가 과도한 문의와 공격적인 행동등으로 피해를 보며 멈춰달라고 호소문을 올린가운데 임시 휴업 소식 까지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있습니다.




김선호가 방문한 제주도의 떡볶이집 사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슬픈 열대 박훈정 감독과 제작진 배우 고아라, 강태주 등 주연배우들이 방문했다고 알렸고 이어 김선호 방문에대한 문의가 이어지면서 피해를 보고 있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떡볶이집 사장은 슬픈열대 감독님과 배우분들이 왔다 가신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아직도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문자가 새벽에 울린다며, 기자인것처럼 개인정보를 요구하시는 분들, 화가날 정도의 지난친 요구와, DM이 많이와 장사가 어려울 정도라면서 제발 공격과 비아냥은 멈춰달라 부탁했습니다. 감독님과 배우분들 보다 방역 수칙 다 지켜가시면서 식사하시고 조용하 가셨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시면 법에 저촉될 수 있다면서 머리를 식히고 오겠다라면서 임시 휴업을 알렸습니다. 어느 정도껏 해야지 애끗은 사장님은 무슨 죄인가요. 안타깝네요.



김선호 차기작 슬픈열대


슬픈 열대(액션 누아르 장르)는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 등을 히트시킨 박훈정 감독의 마녀2 이후 신작 으로 한국인 아버지와 필린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이 복싱선수를 꿈꾸며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나쁜 놈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줄거리로 하고 있습니다. 누아르 전문 박훈정 감독 이기에 믿보 영화가 되겠네요.


슬픈열대 출연진 나이 김선호 86년생 37세 , 강태주 95년생 28세 , 김강우 78년생 45세 , 고아라 90년생 34세


김선호는 극 중 귀공자라 불리는 역활을 맡았고 투톱 주인공으로는 신예 강태주가, 여자 주인공으로는 고아라, 그리고 김강우 등이 출연을 확정 한 상태 입니다. 하지만 김선호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고 교체 여부를 놓고 장기간 논의를 거친끝에 배우 교체 없이 촬영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합니다. 김선호가 맡은 귀공자 역이 특성이 분명했기 때문에 박훈정 감독의 고민이 많았다고 하네요. 김선호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 되긴 했지만 연기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배우 이기 때문에 충분히 잘 해내리라 생각됩니다.


김선호 고아라 슬픈열대


아무튼 슬픈열대는 작년 12월 10일부터 촬영에 돌입했고(크랭크인) 올해 2월까지 촬영을 진행한 후 후반작업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 하는 고아라도 반갑네요. 제작은 영화사금월과 스튜디오앤뉴가 공동 제작 합니다. 김선호의 복귀작인 슬픈열대 좋은 모습으로 빨리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