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어디?


놀면뭐하니 133회 에서는 엘레나 킴(김숙) 유팔봉, 하하, 정준하가 WSG워너비 멤버를 찾기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을 진행하는 내용이 그려지며 그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여지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이 추측해낸 김혜수, 이성경, 김고은, 소피마르소는 누구일지 정리해봤습니다.


WSG워너비 첫번째 참가자

리헤이 남자친구


김혜수 정체는 리헤이 (합격) / 리헤이 나이 90년생 33세
첫번째 참가자 김혜수는 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를 부르며 첫 등장 부터 감탄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유팔봉과 엘레나, 하하, 정준하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가수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면서도 여유가 있다라면서도 전원 합격을 받았습니다. 김숙 역시 긴장감이 하나도 없이 편하게 부르는것 같다며 가수 아니고 뮤지컬 배우 같다며 라이브를 굉장히 많이 서본듯 하다고 평가 했습니다.


WSG워너비 두번째 참가자


이성경 정체는 씨야 이보람 (합격) / 이보람 나이 87년생 36세
두번째 참가자 이성경은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 했는데요. 유팔봉은 1절만을 듣고서 합격을 외쳤고, WSG워너비 시작됐네 라며 감탄을 했는데요. 엘레나 역시 고음에 감탄하며 합격을 주었고, 하하는 내가 생각 했던 그림과는 조금 먼것 같다. 기술로는 거의 1등이지만 너무 익숙한 창법 이다라 말했고 고민 끝에 합격을 주며 전원 합격을 받았습니다.


WSG워너비 세번째 참가자


김고은 정체는 엄지윤(엄지렐라) / 엄지윤 나이 96년생 27세

이외에도 박진주, 안예은, 김슬기 등이 거론되기도 합니다.

세번째 참가자 김고은은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를 청량하게 불렀는데요. 유팔봉은 연기적인 부분이 녹아 있는것 같다며 합격을 주었고, 하하 역시 개성 있는 음색에 너무 좋다라며 합격을 주었는데요. 하지만 김숙은 불합격을 정준하 역시 고민을 하며 김고은은 두개의 합격을 받아 보류가 되었습니다.


WSG워너비 네번째 참가자


소피마르소 정체는 박혜원 / 박혜원 나이 98년생 25세
네번째 참가자 소피 마르소는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불렀는데요. 파워풀한 보컬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전원에게 합격을 받았습니다. 엘레나는 이분 나랑 친한 분 같다며, 같이 노래방 갔던 분 같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WSG 워너비 뜻


이전 MSG워너비의 뜻은 SG 워너비를 패러디 한 이름으로 이름의 뜻은 MSG를 친 듯이 노래를 맛깔나게 부르는 그룹 또는 MBC+SG 워너비를 합친 이름 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우먼 WOMAN SG워너비 라는 뜻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놀면뭐하니 WSG워너비 4대 기획사 섭외

유재석 벤츠 전기차 EQS 450


유팔봉은 신봉선을 찾아갔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신봉선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유재석을 보고 당황했는데요. 유팔봉은 WSG워너비를 만들려고 한다라고 하면서 신봉선에게 오디션 참가를 권유 했고 이에 신봉선은 밤하늘의 별을 가스펠 창법이 아닌 인디밴드 버전으로 부르며, 그때 그때 목소리를 바꿀수 있다라면서 원미연,양희은,김윤자,신형원의 모창을 하며 실력을 뽐냈습니다.




미디어랩시소 대표 송은이


유팔봉은 콘텐츠 제작자이자 기획사 대표인 송은이를 만났는데요. 송은이는 유팔봉을 보자 마자 재석아 왜 그러고 있어 라며 웃음을 터트렸는데요. 유팔봉은 송은이에게 프로젝트 협업을 제안했지만, 송은이는 프로그램을 6개, 콘텐츠 찍고, 하루미팅이 12개씩 있고, 쪽잠을 8시간씩 자야해서 바쁘다며 엘레나 이사를 소개 했습니다.

 

 

 


송은이가 소개한 엘레나는 바로 김숙 이었는데요. 유팔봉은 엘레나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반가워했고, 김숙은 엘레나 부캐를 장착하며 유팔봉을 대했습니다. 세사람은 오랜만에 추억에 빠져들었는데요. 과거 개그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함께 퇴근 하던 모습을 회상했고 송은이는 유재석이 자기 위주로 아이디어를 많이 짜오라고 했다면서 과거 일을 폭로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유팔봉은 하하의 콴엔터와 정준하의 야무진의 합병을 추진 했는데요. 하하와 정준하는 서로 탐탁치 않아 하는 모습이었지만 자신도 안테나로 나온다면서 두 사람의 합병이 정리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사명을 콴무진 으로 합의 했고, 이렇게 3대 기획사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본격적인 오디션에 앞서서 유팔봉은 여성 보컬 그룹에 대해 예전에 왕성하게 활동했거나, 지금 활동하는데 안 알려진 분에게 매력을 느낀다 라며 노래 실력이 덜 알려졌거나 아직 가능성이 있는 분들로 구성하고 싶다 라고 속 마음을 전했고, 하하는 나는 열려 있는 열린 귀라면서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목소리로 선택하겠다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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