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나이 남편 이장원 직업 재산 자녀 결혼 러브스토리

올해 나이 51세의 배우 박주미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에서 사피영 역을 맡아 열연 중 인데요. 시즌2로 접어들면서 박주미는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키며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인생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박주미의 나이 프로필 남편 이장원 직업 재산 자녀, 그리고 결혼 러브스토리에 관한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박주미 프로필

출생 : 1972년 10월 5일 서울특별시 출생
나이 : 올해 나이 51세 (2022년 기준)
신체 : 키 163cm, 몸무게 42kg, 혈액형A형
학력 : 송곡여자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데뷔 :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박주미 가족 관계
남편 이장원(2001년 6월 25일 결혼)
장남 이태승(2002년생) 21살
차남 이현승(2007년생) 16살

 

박주미는 1991년 송곡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1994년에는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입학 했고, MBC 오늘은 좋은날 코너 소나기에 강호동의 여자친구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2001년 SBS드라마 여인천하 출연 이후 결혼한 박주미는 이후 육아와 가정에 전념하며 연예계를 잠시 떠나있었고 2021년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모델

박주미는 아시아나 항공 전속모델로 무려 7년동안 활동(1993년~2000년) 하면서 전속모델의 원조격이라고 할수 있으며 인지도를 올리는데도 한몫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승무원인줄 알고 승객이 기내에서 찾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박주미 남편 이장원

박주미는 2001년 남편 이장원씨와 결혼했는데요. 결혼할 당시 재벌 2세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화제가 된 박주미와 이장원에 결혼에 대해 박주미는 2013년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재벌2세는 아니다 라고 말하며, 재벌은 아니고 그것보다는 작은것이냐는 말에, 저 시집 잘 간것 맞다고 인정하면서 시댁의 재력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남편 이장원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은 피혁가공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KBS 연중 라이브 부자와 결혼한 스타 4위로 박주미가 꼽히기도 했습니다. 연매출 700억원을 기록한 피혁가공업체 이자 중견기업 재벌2세라고 소개된바 있으며 남편 이장원이 대표로 있는 이 사업체는 지난해 에는 연매출 1300억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주미는 결혼 후에 시부모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면서 약 140억원대의 저택을 증여받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박주미 남편과 만나게 된 이유

박주미와 남편 이장원이 만나게된 것은 소개팅 자리를 통해서 였다고 하는데요. 2018년 JTBC 아는형님을 통해 박주미는 남편이 저를 만나고 싶어해 인맥을 총동원해 소개팅을 주선하게 되었고 촬영장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오거나, 자양강장제를 챙겨올만큼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와 마음을 열고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만난지 7개월, 사귄지 6개월만에 결혼 했다는 박주미는 결혼 이듬해 바로 첫째 아이를 출산 했고, 그 당시 방송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박주미는 일보다 아이가 훨씬 중요했고, 성격상 두가지를 동시에 못하다는 성격이다 보니 그랬다고 전했습니다. 일을 안하는 동안 동료들은 결혼을 안한느 대신 일로 성공했지만 후회는 전혀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