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어디?

S.E.S. 슈(본명 유수영)

 

수억원 대 (7억9천만원)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그룹 SES 출신 슈(유수영 42세)가 논란이 일어난지 4년여만에 근황을 전해 와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슈는 2016년 8월 부터 2018년 5월 까지 마카오 등 해외 등지 에서 26차례에 걸쳐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18년 6월 서울의 호텔 카지노에서 지인 2명에게 각각 3억 5000만 원, 2억 5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하기도 했습니다. 재판부는 슈(유수영)에게 국외 상습도박 혐의를 적용 하며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었습니다. 슈는 선고 직후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도박을 시작했지만 점점 변해가는 저의 모습이 너무 끔찍하고 화가 나고 창피했다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랜만에 복귀 이후 잘나가던 상황이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슈는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물의를 일으킨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된 이유는 두려운 나머지 숨기만 해서는 제 진심을 팬분 들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전달 드릴 수가 없다고 생각했고 더 늦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늦었지만 사과를 하고 진심을 전하는 모습은 인정할만 합니다.

 

 

 

슈는 2018년 지인의 꼬임에 빠져 처음으로 시작했던 도박이 점차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고 정신을 차리지 못한 저는 도박에 몰두하게 되었다며 이로 인해 저는 10년간의 연예인 생활로 모아둔 모든 재산과 부동산을 날리고 빚더미에 앉아 패가망신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슈는 당시에는 개인파산과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그러한 선택은 가족들과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해쏙, 그렇다고 문제가 끝날 일도 아니었다고 생각한 슈는 자신의 채무로 인해 자신의 건물의 세입자들이 임대차 보증금이 가압류당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하며 그분들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반찬가게에서 일도 하고,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팔기도 하고, 지인의 식당에서 일도 하며 채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고 전했습니다.

 

 

 

 

슈는 4년간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며 다시 사랑받을 자격이 있을지 나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하루빨리 저의 채무를 탕감하고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어찌되었던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와서 반갑고, 팬으로써 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SES 멤버 에게 고마움 전해

 

 

슈는 S.E.S멤버 유진과 바다 에게도 사과와 함께 그동안 도움을 주어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저 때문에 큰 고초를 겪으면서도 항상 제 걱정을 해주고 또 도와 주웠고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잡아줬다며 이 자리를 빌어 바다 언니와 유진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늦었지만 앞으로도 마음을 지켜 다시는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보답하여 드릴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무엇을 하던 제가 SES 처음 데뷔 했었던 24년전 초심으로열심히 살아가는 유수영의 삶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며 글을 마쳤습니다.

 

 

슈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유수영 입니다.

물의를 일으킨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된 이유는, 두려운 나머지 숨기만 해서는 제 진심을 팬분들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전달 드릴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더 늦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로 인해 속상하셨을 저희 팬분들과 국민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하루 빨리 저로 인해서 발생된 모든 문제를 정리하고 여러분 앞에 서고 싶었는데, 저의 이름과 가족이 언급되면서, 사실과 다른 보도 기사가 나가게 되자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그러다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이로 인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것 조차 매우 늦어져서 거듭 죄송한 마음입니다.2018년 후반, 지인의 꾀임에 빠져 처음으로 시작했던 도박이 점차 규모가 커졌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도박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십수년간의 연예인 생활로 모아두었던 제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날리고 빚더미에 앉아 패가망신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그로 인해 개인파산과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그러한 선택은 제 가족들과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할 수 있는 인간적인 도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지난 4년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제 채무로 인하여 제 건물의 세입자 분들의 임대차 보증금이 가압류 당하는 등, 이미 큰 피해를 입으신 상황이었기에, 그분들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채권자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빚을 갚아왔습니다.
이를 위해서 반찬가게에서도 일해보고, 동대문시장에서 옷을 판매하여 보기도 하고, 지인의 식당에서 일하면서 채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지은 잘못이 모두 없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4년 간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다시 사랑받을 자격이 있을 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루빨리 저의 채무를 탕감하고 여러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S.E.S멤버들에게도 너무나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때문에 큰 고초를 겪었으면서도 항상 제 걱정을 먼저 해주고 또 도와주었으며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바로 잡아주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바다언니와 유진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고통받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저를 믿어 주신 시청자,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선처를 구하기에도 너무 부끄러운 일이고 또한 그럴 자격조차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수 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앞으로도 고민하겠습니다.

비록 늦었지만 앞으로도 이 마음을 지켜 다시는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보답하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던 제가 S.E.S로 처음 데뷔하던 24년 전 그 초심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유수영의 삶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슈 프로필 정보

  • 유수영 (柳水永, Yoo Soo Young) 
  • 1981년 10월 23일 (42세) 
  •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 국적 대한민국 
  • 키 162cm, 몸무게 44kg, A형
  • 어머니, 2남 2녀 중 막내 배우자 임효성(2010년 결혼)
  • 자녀 장남 임유(2010년 6월 23일) 장녀 임라희, 차녀 임라율(2013년 7월 2일)
  • 학력 세이세시리아초등학교(졸업) / 한국켄트외국인학교 고등부(졸업)
  •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shoodesu

 

슈 데뷔 시절 과거 사진

대한민국 국적의 재일교포 출신으로 한국계 일본인 출신의 가수 입니다. 1997년 11월 28일 데뷔한 3인조 걸그룹 S.E.S.의 멤버 입니다. god 손호영, NRG 김환성과 함께 아이돌그룹을 준비하던 중 롯데월드에서 SM직원에게 길거리 캐스팅되며 1997년 11월 28일 S.E.S.로 데뷔하게 됩니다. 공식팬 응원구호는 사랑스런 유수영 , 공식팬클럽은 Friend Shoo(프렌드슈) 입니다.

 

 

본명은 유수영, 일본의 통명은 쿠니미츠 (邦光 ). 1981 10 23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태어나고 살다가 15 때부터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일본의 특별영주권을 소지하고 있어 일본에서 영구 거주할  있으며 일본 공항에서 내국인 줄로 출입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슈 자녀 아이들

 

자녀 장남 임유(2010년 6월 23일)

장녀 임라희, 차녀 임라율(201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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