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발레리나 정보 출연진 음악 평점 아쉬운 결말 후기 정리

발레리나 정보 결말 후기

 

이충현 감독의 신작 영화 발레리나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충현 감독의 뮤즈인 전종서와 함께 만든 영화 발레리나는 액션과 연출, 영상미가 훌륭한 영화 였는데요. 다소 강한 수위와 빈약한 스토리와 유추 가능한 결말 들을 다소 아쉬운 부분 이기도 합니다. 영화 발레리나의 기본 정보 부터 출연진 평점 촬영지 등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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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기본정보

넷플릭스 발레리나 포스터

 

• 장르 : 액션 스릴러 범죄 복수
• 등급 : 19세 청소년 관람불가
• 상영시간 : 93분 / 1시간33분
• 감독 : 이충현(콜 CALL,몸값)
• 출연진 : 전종서(옥주) 김지훈(최프로) 박유림(민희)
• 스트리밍 : 넷플릭스 2023년 10월 6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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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소개

발레리나 출연진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김무열

발레리나 출연진 신세휘 박형수 김영옥 주현 장윤주

전직 경호원 출신 옥주 역활의 배우 전종서

마약과 영상을 판매 하는 조직의 일원 최프로 역활의 배우 김지훈

옥주에게 복수를 부탁하는 발레리나 친구 역활의 배우 박유림

최프로가 속한 조직의 보스 조사장 역활의 배우 김무열

피해자 여고생 역활의 배우 신세휘 (1997년생 )

이외 배우 박형수(명석), 배우 김영옥(총포사 할머니), 배우 주현(총포사 할아버지), 장윤주(문영 언니)

 

 

한국판 종이의집 공동경제구역 뜻 출연진 등장인물 촬영지 어디?

전종서 김지훈은 넷플릭스 종이의집 공동경제구역 이후 2번째 만남 이네요.

 

 

 

간략 후기

발레리나 전종서 박유림

발레리나 전종서 액션

 

액션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지만, 복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단순한 스토리가 약점 인것 같습니다. 전종서 버전의 아저씨 같은 느낌도 있지만, 이충현 감독의 연출 이나 음악, 영상미 등은 정말 훌륭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큰 기대 하지 않고 즐기기에는 충분한 영화 인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발레리나, 킬링타임용 으로 딱 좋은 영화 입니다. 큰 노출은 없고 수위는 다소 높아 잔인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점

발레리나 평점

 

발레리나 평점은 로튼토마토 에서 토마토 지수 100% 팝콘지수 90%를 기록, IDMB 사이트 에서는 10점 만점에 평점 6.3을 기록 왓챠 에서는 2.6점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대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해당 평점은 10월 8일 기준 입니다.

 

 

 

 

줄거리

발레리나 줄거리

 

경호원 출신인 주인공 옥주(전종서)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채 하루 하루를 고통스럽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자신의 생일 날 중학교 동창 민희가 옥주의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유일한 친구였던 발레리나 민희의 마지막 전화 이후, 민희는 복수를 부탁하는 메모 만을 남기고 생을 마감해 버리고 맙니다. 

 

 

발레리나 배우 김지훈

 

옥주는 하나뿐인 친구를 죽게 만든 범인을 쫒기 시작하고, 민희의 휴대폰에 약속 시간과 장소를 통보 하며 협박하는 남자의 전화가 걸려 옵니다. 약속 장소 에서  최프로(김지훈)가 물뽕을 거래하는 현장을 목격한 옥주는 최프로를 미행해 그의 집을 알아 냅니다. 다음날 최프로의 집에서 민희를 포함한 여러 여자들의 동영상 USB를 발견 하게 됩니다.

 

전종서 발레리나

 

옥주는 최프로가 여자를 물색하는 클럽 헤븐으로 찾아가 최프로에게 접근하고, 최프로는 옥주를 자신의 아지트인 외딴 호텔로 유인 합니다. 옥주는 물뽕을 먹이고 동영상을 찍으려는 최프로의 입을 찢어 버리고 잡혀있던 또다른 그루밍 범죄 피해자인 여고생과 함께 최프로 일당을 피해 달아납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중한 친구를 잃은 후 친구를 죽음으로 몰고 간 남자인 최프로 에게 복수하는 줄거리를 가진 영화 입니다.

 

전종서 액션

 

선과 악이 확실한 영화 이기에 머리 싸매며 보지 않아도 되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영상미나 액션이 몰입감을 더 해주는것 같습니다.

 

 

 

발레리나 결말

발레리나결말

 

마약 조직 보스인 조사장(김무열)은 최프로 에게 옥주를 잡아 오라고 협박하고, 최프로는 옥주를 제거 하기 위해 사이코 물뽕 업자 명식을 고용 합니다. 이에 옥주는 이들과 맞서기 위해 권총 같은 무기들을 준비하고, 명식은 부패한 형사를 통해 옥주가 숨어 있는 위치를 찾아냅니다. 이후 여고생은 최프로 에게 다시 납치됩니다.

 

 

 

옥주는 최프로의 일당이 있는 모텔에 급습해 최프로의 위치를 확인한뒤 사살 하고, 여고생이 잡혀 있는 승마장으로 향합니다. 승마장은 마약공장을 승마장으로 위장한 곳이였고, 그곳에서 조사장과 일당들을 처리 합니다.

 

 

발레리나 화염방사기

 

이후 옥주는 여고생을 폭행한 명식과 마주치게 되고, 최프로가 뒤에서 옥주와 명식을 사살합니다. 옥주는 여고생의 도움을 받아 최프로를 잡은 이후 바닷가에서 화염방사기로 불태워 버립니다. 옥주는 최프로의 동영상을 수거하고 마약을 구매한 이들의 아이디를 수첩에서 확인 한 후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며 영화가 마무리 됩니다. 

 

 

 

어떻게 보면 발레리나 시즌2의 가능성을 열어 둔채로 영화가 끝이 났는데요. 이후 리스트에 적인 이들을 처리하거나 마약조직 보스 보다 더큰 조직 무리의 등장도 가능해보입니다. 전종서의 새로운 발견이자 여성 액션 영화의 재발견 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 OST 참여한 그레이

발레리나 음악감독 그레이

 

유독 발레리나 영화에서 인상 적인 것은 아무래도 사운드 였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음악감독으로 그레이(GRAY)가 참여하고 메인 예고편에 삽입된 OST 역시 전종서가 직접 불렀다고 하는데요. 그레이는 평소에도 영화 음악 작업에 대한 열망과 꿈이 있었다고 하며, 발레리나 영화음악 제안이 왔을때 운명이라고 생각할 정도 였다고 하네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화 분위기와 음악이 찰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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