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은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의 7년만의 신작이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집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등의 화려한 출연진 등이 등장하는 작품 인데요. 높은 예매율과 사전 시사회를 통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영화 외계인 1부의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쿠키영상 유무, 시사회 후기 등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아무생각없이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오락 영화가 나온것 같아서 반갑네요. 영화 이름 그대로 1부 2부 동시에 촬영이 되었고 제작비와 화려한 cg만 봐도 엄청난 대작의 탄생입니다.
외계인 영화 정보 (Alienoid)
- 장르 : SF, 액션,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 감독 : 최동훈
- 음악 : 장영규
- 출연진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집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
- 제작사 : 케이퍼필름
- 배급사 : CJENM
- 상영타입 : 2D, 4DX, IMAX
- 상영시간 : 1부 142분(2시간 22분24초)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외계+인 제목 뜻
영화 외계인의 제목은 외계+인 으로 최동훈 감독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외계인만을 다루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외계인과 인간의 이야기, 외계 + 인간 뭐 이런뜻으로 기획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인터뷰를 통해 최동훈 감독은 관객들은 어짜피 외계인이 아닌 외계인 이라 부를것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외계인 쿠키영상
영화 외계인 1부의 쿠키영상은 1개가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시사회를 다녀온 후기에 의하면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기 전에 1개의 쿠키 영상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1부와 2부로 나누어진 작품이다보니 2부와 이어지는 쿠키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계 + 인 1부 줄거리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죄수를 깨우거나 시간을 이동 시키는 물건)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되어 있는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극중 김태리는 이안 이라는 인물로 고려 말에 권총을 들고 다니는 정체 모를 여인으로 등장하는데요.
천둥을 쏘는 처자로 불리우며 유명세를 타지만 어느 누구도 알수 없는 베일에 쌓인 인물로 등장 합니다. 이러한 여러 인물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 한명 한명 관계를 맺고, 결국 한공간에 모이게 되는데요. 이러한 구성 때문에 한국판 마블, 어벤져스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능력 있는 사람들이 다 같이 모이게 되지만, 각자 다른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참가하게 되지만 결국 이뤄내는건 단 한가지 입니다.
시공간 사이의 변화는 외계인의 핵심 이자 매력 포인트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공간을 오간가느 가드(김우빈)을 중심으로 외계인이 숨어 있는 1390년 고려말 과거와 2022년 현재를 오가면서 다른 세계관, 다른 공간, 다른 장르, 다른 시간대가 공존하게 됩니다.
등장인물 출연진
무륵 역 / 류준열
86년 9월 25일 출생 37세 , 키 183cn
고려말 인물로 1부와 2부의 주인공 입니다. 신묘한 부채로 고양이나 부린다고 알려진 얼치기 도사로 등장하며 입담은 능청스러우나 재주와 도술은 어설픈 편입니다.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 하기 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이안 역 / 김태리
90년 4월 24일 출생 33세, 키 166cm
고려 말 인물, 1부 2부 주인공으로 권총을 쏘며 천둥을 쏘는 처자 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시공간을 넘어와 타입슬립한 인물로 추정됩니다. 소문 속 신검을 찾기 위해 방방곡곡을 누비는 캐릭터 입니다.
가드 역 / 김우빈
89년 7월 16일 출생 나이 34세, 키 188cm
2022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인물이자, 1부 2부 주인공 입니다. 로봇 또는 외계인의 모습으로 변신을 하는데 무려 1인 4역을 한다고 하네요. 오랜시간 지구에 머물면서 임무를 수행하던중 외계인 죄수의 탈옥으로 위기에 마주하게 됩니다. 김우빈의 6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입니다.
썬더 역 / 김대명 (목소리 출연)
가드의 파트너로 죄수를 관리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모습은 로봇이지만 정보를 다루고 무엇으로도 변할수 있다고 합니다.
문도석 역 / 소지섭
77년 11월 4일 출생 나이 46세, 키 182cm
2022년 영문도 모른채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입니다. 믿기지 않는 일을 목격한 이후 부터 외계인에게 추격당하기 시작하며 영화의 극적인 긴장감을 부여하는 인물 입니다.
흑설 역 / 염정아
청운 역 / 조우진
염정아 72년 7월 28일 출생 나이 50세, 키 172cm
조우진 79년 1월 16일 출생 나이 44세, 키 178cm
삼각산의 두 신선 으로 자체 제작한 도술 무기를 판매하며 부부 사이는 아닙니다.
자장 역 / 김의성
65년 12월 17일 나이 58세, 키 175cm
가면 속 인물로 신검을 차지하려는 인물 입니다.
이외 인물 들로 민개인(이하늬), 무륵의 부채 속에 사는 고양이 콤비 우왕(신정근) 좌왕(이시훈)
외계인 2부 개봉 언제?
영화 자체는 1부 2부로 나누었지만 동시에 촬영이 진행되었고 순제작비는 약 400억원 이라고 합니다. 방대한 스토리와 세계관 때문에 스토리가 1부, 2부로 나뉘어졌고 총 5시간 분량의 이야기 이기 때문에 시간의 소모가 필요한 작품 이라고 김태리는 평가 하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호불호가 불가피 하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고려와 현대를 오가는 설정이나 인물들의 아이템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긴 하지만 1부는 설명이 많았다고 하면 2부는 이야기의 소용돌이로 달려가기만 하면 된다며 1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즐기기 위한 에피타이저, 히팅의 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류준열은 시나리오를 보고 뭐지? 이런 느낌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방대한 세계관과 과거와 현재가 오가는 이야기가 신기했지만 2부 시나리오에선 왈칵 눈물이 쏟아지기도 했고 짜릿함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아마도 흥행에 성공하게 되면 바로 2부 역시 개봉이 가능하리라 보는데요.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편을 봐야만 완성되는 이야기 이기 때문에 관객들의 안타까움이 클것 같습니다. 예상은 2023년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사회 후기 모음
스포가 될만한 부분은 가려져 있고 최대한 관계자나 팬계정이 아닌 일반 후기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포스터 외계문자?
외계인의 포스터를 보면 배우들 이름 아래 외계인 문자로 배우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데요. 타이포그래퍼 안상수 씨가 만든 작품으로 한글 모양을 이용해 만든 외계 문자 이름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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