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어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나이 40세)이 컬투쇼에 출연해 과거 남자친구와의 이별과 유명한 결별 커플을 상담했다고 이야기 하면서 전현무 이혜성의 결별이 다시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오정연의 연애사와 결혼, 나이 프로필 그리고 절친인 전현무에 결별에 대해 어떤 폭로를 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오정연 남자친구


오정연은 컬투쇼에 출연해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헤어지면 어떤 스타일 이냐는 질문에 상황마다 다르다며 과거의 연애사를 털어놨는데요. 한 일화로 오정연은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처음에는 좋았으니까 붙잡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알고보니 오정연이 좀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헤어지자는 말을 한것이였고 붙잡아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7번을 헤어지자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다시만난 느낌으로 끈끈해지고 잘할려고 했는데 8번째 들으니 마음이 짜게 식었다면서 그때는 뒤도 안돌아봤다고 말하며 과거 연애사를 공개 했습니다.



오정연 강타 결별설 당시 인스타
강타 우주안


한편 오정연은 2016년 11월 가수 강타(나이44세)와 6개월간 교제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강타와 사귀던중 강타 집에 갔다가 다른 여자(레이싱모델 우주안 나이 33세)와 있는 강타를 발견하고 양다리인것을 안 오정연은 강타와 결별을 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전했던 강타에 대한 오정연의 마음




오정연 전현무 결별 폭로


오정연은 컬투쇼에서 최근 유명한 결별 커플을 상담했다고 이야기 하면서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오정연이 말한 결별 커플이 전현무 이혜성 이라고 추측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정은 평소에도 친구들 상담을 많이 해주는 편으로 남의 얘기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분은 다 아실텐데, 최근 헤어진 분이 있다. 헤어졌는데 상대 여자분에게 연락이 왔다. 두 사람이 결별한 이유는 오래 사귀기도 했고 한명은 원하지 않은 이별로 일방적으로 헤어졌는데 문자가 다시 오자 대체 무슨 뜻이냐. 헤어졌는데 왜 연락이 오냐라면서 오정연에게 상담을 했다라고 하는데요. 이에 오정연은 문자를 보니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고, 상담을 한 친구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냐고 물으니 정리를 하고 싶고 슬직히 날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해답을 내려주었고 이후 깔끔하게 정리하는듯한 답장이 왔다라면서 결별 상담을 한 사례를 전했습니다.



오정연의 이러한 받언 이후 전현무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지난 2월 22일 2년간 공개 연애를 해왔던 전현무 이혜성의 결별설이 다시 한번 거론되기 시작했는데요. 오정연은 전현무와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로 서로를 언급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었는데요.



전현무과 최근 이혜성의 결별로 인해 욕을 많이 먹고 힘들어하자 쉴드를 쳐주기 위해 해당발언을 한것으로 추측 되네요. 하지만 이러한 발언에 일부 네티즌들은 오정연의 경술함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방송인이기 때문에 파급력은 무시할수가 없기 때문이죠.


오정연 프로필



오정연은 1983년 1월18일 인천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40세가 되었습니다. 2003년 도브 광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2003년에 청주MBC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2006년에는 KBS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14년간 근무후 2015년 프리를 선언했습니다. 신체 사항으 로는 키 167CM 이며 몸무게 46KG의 아담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관계로는 형제는 없고 부모님만 있습니다.

학력

  • 관문초등학교
  • 과천중학교
  • 과천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체육교육과 발레 전공)
  •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연극영화학)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최고위정책과정)


KBS32기 동기
오정연 이지애 전현무 최송현 최송현 남편
이지애 아나운서 지망생 당시 사진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32기 출신으로 이지애,전현무,최송현 과 동기 입니다. 당시 오정연은 지상파 방송 3사 최종면편접에 울라간 유일한 사람으로 KBS 입사전 MBC 아나운서 최종에서 나경은과 치열한 접전끝에 나경은이 최종합격했고 이후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KBS32기는 이지애, 전현무, 최송현은 오정연을 마지막으로 모두 프리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오정연 리어왕 연극
오정연 현빈


프리로 활동하면서 2016년에는 워킹 맘 육아대디를 통해 연기자로도 데뷔를 했고 2019년 연극, 2020에는 영화 죽이러간다(가제)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스크린 데뷔 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골때리는 그녀에 출연 중이며 테니스를 즐겨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오정연 서장훈


오정연은 지난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 했지만 3년 뒤인 2012년 이혼했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성격 차이와 라이프 스타일의 괴리에 의한것이라고 하는데요.


오정연 서장훈


결혼 초기에는 아침 방송을 위해 새벽에 출근하고 방송일을 계속 하고 싶어하는 오정연을 위해 출산계획도 미루며 아내를 이해했던 서장훈 이였지만 가족과 2세를 우선시 하는 서장훈과는 점점 괴리가 생기게 되었고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에서도 크게 달랐던 서장훈과 오정연은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나오는 서장훈의 깔끔한 성격과 오정연과는 정반대 임을 딱봐도 알수 있을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친구처럼 잘 지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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