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 이마 키스 영상통화 해킹 유출 4번째 열애설 해킹범의 정체는?

BTS 뷔와 블랭핑크 제니가 함께 찍인 사진이 벌써 4번째 공개 되면서 언론에서는 열애설에 집중 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제니의 휴대폰이 해킹 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사진을 유출한 트위터리안과 제니가 접촉을 시도 한것으로 전해지면서 금전적 보상을 노린 해킹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떠한 상황인지 정리해봤습니다.

해킹범의 네번째 사진 유출

제니와 뷔의 사진을 유출한 트위터리안은 지난달 말부터 뷔와 제니의 사진을 트위터나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해왔는데요. 이러한 사진들은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언론들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확산되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8월 23일에 올라온 사진으로 한 대기실 안에서 제니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뷔를 찍은 사진이였는데요.

이틀 뒤 8월 25일에는 뷔의 집 현관에서 찍은것처럼 보이는 두 사라의 사진을 유출 시켰습니다. 이에 트위터 측이 해당 계정을 정지 시켰고, 텔레그램으로 이동한 해킹범은 이틀 뒤인 29일 다시 세번째 사진을 유출했고, 해킹범은 당분간 사진을 유출하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지만 9월 2일 또다시 두 사람의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제니와 뷔로 보이는 두 사람이 포옹을 하거나 뷔가 제니의 집에 누워있는 사진 등 다수의 사진이 포함되며 심각성을 느끼게 하는데요.

해킹범이 개설한 텔레그램의 채팅방은 빠르게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2일 오후에는 1만 6천명 이상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뷔와 제니 사진 해킹

전문가에 따르면 제니의 휴대폰이 해킹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유출된 사진은 파일명을 보아서는 원본 같으며, 메신저로 전송 받은 사진이 아닌 휴대폰 자체를 해킹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폰에 사진을 띄워놓고 그 화면을 다시 찍어 유포하는 등 사진을 분석하여 위치 등의 흔적을 없애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는 해킹된것이 사실이라면 연락처나,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까지 다 노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다른사람과 대화하는것을 마이크를 통해 들을수도 있다면서 심각성에 대해 주장했고, 영상 통화하는 사진에 대해서는 해킹범이 휴대폰을 모니터링 하면서 직접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해킹범은 모든 화면을 다 볼수 있고 피해자 들이 하는 모든 것들을 다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제니 해킹범과 접촉?

해킹범은 제니와 뷔의 사진을 해킹한 이후 꾸준히 제니 에게 접촉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8월 30일 텔레그램을 통해 제니에게 여러번 DM을 보냈지만 한번도 답장을 받지 못했고, 제니와 뷔의 사진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키스 하거나 포옹하는 사진도 있다면서 사진의 수위를 업급하기도 했습니다.

소송이 두렵지 않냐는 질문에 해킹범은 자신이 체포될만큼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한다면 YG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에 자신을 체포하라고 말하라면서, 두 기업이 소송하는데는 일주일도 안걸릴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과거 열애설 사진

이에 전문가들은 돈이나 유명세를 노리고 사진을 유출한것으로 보이며 사진을 한장씩 공개하면서 피해자의 관심을 끌고 금전을 노린 범행으로 추측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에서 최소 몇천만원에서 15억 까지 가격은 부르는게 값이라고 하는데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모습이 차례로 유출되면서 사생활 침해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서 빅히트 뮤직과 YG 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 없이 침묵 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사실 여부도 명확하지 않은채 두사람은 아무 조치를 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과연 이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아닌 해킹범의 범죄 사건으로 인식해야 할것 같습니다.

해킹범의 유출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정보통신망법에 의하여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가해지며, 소속사나 피해자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면 실형을 살게 됩니다. 공갈죄는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되며, 50억 이상일 경우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되며, 50억 미만의 경우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을 받게 됩니다.

제니 뷔 나이 차이

제니는 1996년 1월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이며, 뷔는 1995년 12월 생으로 28세 입니다. 이렇듯 나이는 1살 차이가 나지만 실제로 개월수로 보면 한달 차이 밖에 나질 않네요.

뷔 프로필

뷔의 본명은 김태형으로 광산 김씨 입니다. 1995년 12월 30일 대구 출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세가 되었습니다. 신체 키 179cm 몸무게 64kg 혈액형은 AB형 입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 김은진 (96년생) 남동생 김종규(97년생) 학력으로는 한국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한양 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뷔는 한때 파라다이스 호텔 그룹 재벌의 딸인 전우경과 열애설이 불거진바 있는데요. 전우경의 절친이 바로 제니 라고 알려지면서, 뷔와 제니의 인연이 언제부터 이어져 있었는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습니다.

제니 프로필

제니의 본명은 김제니 이며, 1996년 1월 16일 서울 출생입니다. 올해 나이 27세 이며, 키 163cm 몸무게 45kg 혈액형은 B형 입니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가 있으며 학력으로는 서울 청담초등학교와 청담 중학교를 나왔다고 합니다.

본명 제니의 이름 뜻

제니의 본명은 순수 한글인 제니 라고 하는데요. 제니의
어머니가 모래시계의 이정재 팬이셨고 극중 역활 이름인 재희를 아들을 낳게 되면 이름으로 지어야겠다고 결심하셨으나 딸인 제니가 나오게 되면서 재희와 비슷한 제니로 지었다고 하네요. 이후 이정재와 만난 제니는 이러한 사실을 이정재에게 말해주었고 이정재는 제니의 어머니가 팬이라는 사실에 감사를 전했다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