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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김용건


배우 김용건(나이77세)은 지난해 8월 39세 연하 여성(나이 38세)과 임신 스캔들에 휘말리며 법적 공방까지 벌이다 극적 화해를 하며 2021년 11월 김용건의 연하녀 여자친구는 아들을 출산 했는데요. 최근에는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마친 뒤 친자 확인이 되어 호적 입적 절차를 밝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하여 김용건의 나이 프로필, 연하녀 여자친구, 전 부인, 재산,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에 대해서도 정리해봤습니다.


김용건 프로필

김용건


김용건은 1946년 5월 8일 서울 용산구 출생으로 올해 나이 77세가 되었습니다. 본관 광산 김씨이며 장남 하정우(본명 김성훈), 차남 차현우(본명 김영훈)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신체 사항으로는 키 178CM 몸무게 71KG 으로 나이에 비해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력은 용산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67년 KBS 7기 공채로 배우로 데뷔 하게 되었습니다.



김용건 젊은시절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용건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 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중견 배우 이자 큰키와 서구적인 마스크,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던 배우 입니다. 드라마 전원일기의 장남 역활부터, 재벌회장님, 공처가 남편 역활등 다양한 아버지의 역활을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 입니다.


김용건 전 부인과 아들


김용건은 1977년 비 연예인 일반인 여성과 1977년 결혼 하여 배우 하정우와, 차현우 두 아들을 슬하에 두었지만, 1996년 빚이 많아지면서 상황이 안좋아지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정우, 황보라, 차현우


김용건의 첫째 아들 하정우(김성훈)의 나이는 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이며, 둘째 아들 차현우는 80년생으로 43세 입니다. 또한 차현우와 10년째 연애를 해온 여자친구 배우 황보라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가 되었습니다.



하정우 황보라
차현우 황보라


평소에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은 황보라에게 건강검진 결제나, 좋아 하는 브랜드의 옷 선물등을 자주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가족행사와 제사 등에도 모두 참석하는등 결혼만 하지 않았을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이로써 배우 하정우와 차현우 에게는 42살 차이라는 늦둥이 막내 동생이 생기게 된것인데요. 김용건의 연하녀 여자친구의 나이는 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아들, 며느리 보다도 나이가 적네요.




연하녀와 임신 스캔들


배우 김용건과 39세 연하 여자친구는 출산 여부를 두고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렸는데요. 두 사람은 2008년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처음 인연을 맺어 이후 13년간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용건 의 나이가 63세, 여자친구의 나이가 24세 였다고 합니다.




2021년 3월 연하 여자친구가 임신 소식을 전하자 김용건은 임신은 부담스럽다며 아이를 지우는게 어떻겠냐며 권유했고, 이후 5월에는 김용건 측에서 임신, 출산, 양육을 지원해주겠다 약속했지만 여자쪽에서 연락이 두절되었고 이후 7월 김용건을 강요 미수죄로 경찰에 고소하면서 김용건의 피소 소식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김용건의 연하 여자친구는 당시 39세의 나이 차이에도 오랜 기간 서로를 돕는 관계로 지내왔는데 출산을 반대하는 김용건의 행동이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고소를 했다고 밝혔고, 뒤늦게 여자친구의 의견을 받아들여 출산을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감정의 골이 깊어진 여자친구는 김용건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 것입니다.



이후 김용건은 76세의 나이에 임신이 되어 당황했었고 여자친구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커졌지만 오해를 풀고 싶다면서 자신의 상황보다 여자친구와 태아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화해를 요청했고 양측 두사람이 합의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이후 서로 미래를 약속했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놀라움과 걱정이 앞섰지만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생각에 두 아들 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걱정과 달리 두 아들 하정우, 차현우 역시 새 생명은 축복이라면서 반가움을 전했다고 하네요.




유전자검사 와 친자확인



김용건은 연하 여자친구가 11월 출산한 아들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 했고, 친지확인 결과를 받고 자신의 호적에 입적하는 절차를 밝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서울의 모 대학병원을 통해 친자 확인을 신청한지 일주일 만에 친자 결과 를 통보 받았고 친생자 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출산 이후 나이 차이가 많다 던가 하는 불필요한 오해나 구설수가 재발되지 않게 하기 위해 유전자 DNA 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김용건은 호적 입적 이후에 자녀 양육을 위한 생활비 지원 등을 생각중이며, 아이 아빠로써 누구보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속내를 주변에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하정우와 차현우를 슬하에 둔 김용건은 77세 라는 나이에 늦둥이 아들을 호적에 올리게 되었고, 하정우는 45살의 나이에 새로운 동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노익장의 상징적인 인물이 되었네요. 70대 후반에 자녀를 낳은 유일한 스타가 되었습니다.



7만명중에 한명이 된 김용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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