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나이 프로필 동해 전원주택 럭셔리 효도하우스 공개 화제

개그우먼 김지민이 강원도 동해에 어머니를 위해 지은 럭셔리 효도하우스 전원주택이 화제 입니다. 김지민은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 동해에 전원주택을 지었는데요. 이에 김준호는 김지민의 전원주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지민의 나이 프로필 어머니 가족 관계, 동해 전원주택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김지민 프로필

김지민 프로필

동해 홍보대사

김지민은 1984년 11월 30일 강원도 동해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39세가 되었는데요. 본관은 강릉 김씨 이며, 신체사항으로 키는 161CM 몸무게 45KG 의 마른 슬랜더 체형입니다. 가족관계로 부모님과, 언니 김선미(1978년생), 언니 김진희(1982년생), 남동생(김성래 1993년생)이 있다고 합니다.

학력으로는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하여 현재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입니다. 해당 소속사는 김준호와 김대희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입니다.

코미디언, 개그맨 사이에서는 최고 미녀 개그우먼으로 손꼽히며, 공채에 합격했을 당시에도 미모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KBS 공채 2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에는 평범한 미용사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우연히 지인의 개그사냥 오디션을 도와주러 갔다가 덜컥 합격하게 되었고, 처음 으로 해보는 남녀 합숙생활이 재밌어 개그를 계속하다가,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말과 행동에 웃어주는게 행복하다고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동해에 집을 지은이유

김지민은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동해에서 19살까지 살았다고 하는데요. 2017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어머니를 서울로 모셔왔지만 외로워하셨고, 아버지 산소가 동해에 있다보니 가족 끼리 모일 공간이 없어 큰 결심을 해 어머니를 위해 동해에 50평형대 전원주택을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해 전원주택

방송에서 공개된 김지민의 전원주택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바다가 보이는 좋은 필지에 위치한 김지민의 효도하우슨 대리석과 우드톤 인테리어와 함께 넓은 마당과 정원이 있었고, 주택 2층에는 노래방도 있었는데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도 대문 까지 가면 소음이 안들릴정도로 튼튼한 방음이 자랑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노래방은 김준호가 아이디어를 얻어 김준호의 집에도 만들었다고 하네요.

김지민 동해 전원주택 정보

1+2층 : 178.47㎡ (54.0PY)
구조 : 경량목구조 
홈페이지 : https://www.dujon.co.kr 
건축문의 : 1644-3696

거실

거실

주방

다용도실

1층 안방

2층 김지민 방

2층 취미방 , 가족실, 테라스

전원주택의 정원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게끔 설계 되었고, 1층에는 통창과 대리석벽이 고급스럽게 자리한 거실과, 어머니의 방이 있으며, 2층에는 오션뷰를 품은 방과, 다과를 즐길수 있는 한실, 노래방, 가족실 등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외관

특히 김지민은 집을 짓기전 건축과와 가장 많이 논의한 부분이 외관이었다고 하는데요. 집이 바람과 염분을 많이 받는 동해 바닷가에 위치한 만큼 외관에 더 신경을 썼다고 하는데요. 12개의 자재를 겹겹이 쌓아 기밀성이 우수하고 단열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시공기간은 총 4개월 이였고, 조경까지 포함하면 5개월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콘크리트를 안함으로써 돈이 많이 절약 되었다고 하네요.

김준호 김지민 열애

이혼 이라는 아픔을 겪은후 돌싱이 된 김준호는 김지민과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열애중인데요. 김준호는 올해 1975년생 올해 나이 48세이며,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두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 차이 입니다.

김준호는 오랫동안 짝사랑 해온 김지민과 사랑을 이뤄낸만큼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능 돌싱포맨을 통해 김지민과의 미래, 그리고 2세에 대한 계획에 관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재혼이나, 2세 계획에 대한 생각도 드러냈는데요. 올해 48세 라는 김준호는 원래 내 인생에 무조건 애를 낳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민을 만난 다음부터는 애를 안 낳아도 되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면서, 딸을 낳아도 지민이보다는 안 예쁠것 같다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습니다. 김지민 보다 9살이 많은 김준호는 젊어 보이기 위해 안검하수 수술도 받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힘들었던 시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선후배 사이로 김준호는 김지민이 개그우먼 지망생 시절부터 챙겨주었다고 방송에서 여러차례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준호는 과거 운영했던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의 자금 횡령으로 곤경에 빠졌을때도 김지민은 연예대상 수상후 김준호 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2018년 김준호가 이혼 한 이후 개그콘서트 욜로민박 코너를 통해 노부부로 개그호흡을 맞추기도 했으며, 이제는 현실 커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