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혜선 스테판 부부 나이 프로필 첫만남 독일 유학 떠난 이유

개그우먼 김혜선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 새로운 운명부부로 개그우먼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이 출연 했습니다. 점핑 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 유학을 가서 독일어를 공부하고 독일인 스테판을 만나게 된 이유 등이 공개 되었는데요. 우리가 몰랐던 김혜선 나이 프로필 남편 스테판 첫만남과 결혼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김혜선 스테판 나이 차이

김혜선 남편과 나이 차이

김혜선은 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스테판은 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3살 이고 김혜선이 스테판 보다 2살 연상 입니다.

 

 

김혜선 나이 프로필

김혜선 프로필

• 본명 김혜선 / 경주 김씨
• 1983년 11월 11일 전라북도 군산 출생
• 나이 39세
• 키158cm 몸무게55kg 신발사이즈235mm
• 배우자 스테판 지겔 (1985년생) 2018년 11월 3일 결혼
•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소풍엔터테인먼트 소속
• 2002년 연극배우 출신으로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희극인)

 

 

 

 

골때녀 김혜선

점핑머신 센터를 2019년 개설하여 사업가로 활동 하고 있으며 2020년 8월 피트니스 대회에서 입상 한 경력이 있습니다.

 

 

 

김혜선 남편 스테판

김혜선 남편 스테판

김혜선 남편 스테판 결혼 전 모습

 

김혜선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은 독일 3대 공대로 알려진 대학에서 도시생태학을 전공한 엘리트 출신 이라고 하는데요. 결혼 한 이후 지금은 살이 쪄서 다른 사람 같지만 결혼 전 모습은 다른 사람 같네요. 현재는 독일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김혜선의 일을 돕거나 집안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만남

김혜선 남편 스테판 결혼 전과 현재

 

두 사람은 독일에서 김혜선의 친구 주선으로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소개팅 당일 김혜선이 길을 못찾아서 1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는데, 스테판은 1시간 넘게 기다린것도 모자라 힘들어 하는 김혜선을 안아주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시작된 이들의 연애는 결혼으로 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연애 도중 결혼해야 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하네요.

 

 

 

독일으로 떠난 이유

 

개그콘서트를 하차 하고 독일로 떠나야만 했던 김혜선의 이야기도 공개 되었는데요. 개그콘서트를 통해 힘쎄고 강인한 캐릭터를 표현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점점 그런 스타일로 성격이 변해 가는것을 느꼈고 자신의 평소 성격인 여성스럽고 내성적인 성격과는 반대 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우울증이 크게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무작정 독일가서 죽겠다는 심정으로 떠났다고 하는데요. 독일에서의 비자 기간이 끝나가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김혜선은 특별하게 머물 사유가 없었기 때문에 비자 연장을 거절 당하게 되는데요. 울면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을 하는 김혜선을 보면서 독일 외무부 직원은 특별히 1년을 더 연장해 주었다고 합니다. 비자를 잘 내주지 않는 독일인데 김혜선의 진정성이 통했나 보네요. 

 

 

 

그렇게 독일 에서의 생활이 1년이 연장된 이후 스테판을 만나면서 살아갈 이유를 다시 찾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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