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어디?

신인가수 규빈

가요계에 배우 한소희 분위기를 풍기는 신인가수 이자 솔로 여가수가 등장해서 화제 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규빈 입니다. 무려 2006년생으로 만나이로는 17살 이라고 하는데요. SNS 사이에서는 한소희, 뉴진스 민지, 희진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규빈의 나이 프로필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규빈 나이 프로필

  • 본명 : 박규빈 (규빈, Pack Gyubin)
  • 출생 : 2006년 11월 28일 경기도 부천시 출생
  • 나이 : 만나이 17세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박세빈(2010년생)
  • 학력 : 중흥중학교 (졸업) - 부천 여자고등학교 (재학중)
  • 소속사 : 라이브웍스컴퍼니
  • 데뷔 : 2023년 9월 19일 디지털 싱글 낙서(feat.원슈타인)

 


본명이 박규빈이고 이름인 규빈 GYU BIN 으로 활동을 하나보네요. 2023년 데뷔했고 2006년 부천시 출생으로 오랜만에 솔로 여가수가 데뷔 하는것을 보는것 같네요.

 

 

규빈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박규빈 가족

 

규빈의 아버지는 싸이더스에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일에 잠깐 종사하시면서 음악관련업을 꿈꾸기도 했지만 여건이 안되어 현재는 취미로만 음악을 한다고 하는데요. 전교톱10 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아버지가 직접 기타를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는 주로 일렉기타를 다루며 집안에 다양한 음악 장비들도 있다고 하네요. 아버지에게 기타도 배우고, 음악적인 영감과 환경을 많이 제공받아서 그런지 정말 어린나이에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규빈 데뷔곡

싱어송라이터 가수 규빈의 정식 데뷔 앨범 이자 데뷔곡 Really Like you 라는 곡은 기타 사운드와 함께 틴팝(Teen Pop)의 매력이 담긴 곡으로 17살의 사랑을 풋풋하고 청량한 음색으로 풀어낸 곡 입니다. Say Hi 라는 상큼발랄한 도입부 부터 상대방에 대한 벅찬 마음을 드러낸곡이라고 하네요. 목소리가 굉장히 청량하고 고음 까지 탁월하네요.




가수가 된 이유

2006년생으로 만으로 17살 이기에 다소 어린나이에 가수로 데뷔한 규빈은 음악을 좋아하는 아버지와 무용전공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학생으로 지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뮤지션 이라는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하네요.




노래 유튜버 출신 경력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singer bin 이라는 닉네임으로 노래 유튜버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여동생과 부른 레드벨벳의 Psycho 커버 노래 영상이 100만조회수를 기록했고, 지금의 기획사인 라이브웍스로 부터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다른 대형 소속사에서도 연락이 왔지만 아이돌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 제안을 준 회사 였기에 이점이 마음에 들어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규빈 Gyubin_Official

 

www.youtube.com

 

 

 

규빈 소속사

 

규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LIVEWORKS COMPANY)는 2009년 6월 23일 설립된 작은 회사로 그룹 신화의 소속사 였던 굿엔터테인먼트 제작본부 이사 출신 이장언 대표가 설립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속 연예인으로도 신화의 신혜성과 전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솔로 가수로써의 기회를 준 라이브웍스와 함께 싱어송라이터가 되는것이 꿈이라고 하는데요. 동경 하는 가수는 아이유 이고, 자신의 꿈처럼 오랫동안 자신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만든 가수는 장필순 이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50년 넘게 오래오래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 충분히 50년은 노래 할 수 있을것 같네요.



 

프리 데뷔곡 인연

 

정식 데뷔 이전에 프리데뷔곡 낙서 에서는 래퍼 원슈타인이 참여를 했고, Start to shine 에는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피처링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본래 3부작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 3번재 프리 데뷔곡에는 넬 과 함께 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곡을 완성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작업 들 이후로 알앤비 장르나 힙합 장르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특히나 Start to shine 이라는 곡은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 하며 개인적인 음악 색깔을 발휘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나이가 무색할만큼 정말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가수가 등장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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