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나이 재산 한남동 빌딩 부동산 위치 이상순 카페 어디?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88억원에 매각 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공동명의로 소유한 한남동 빌딩으로 얼마의 시세 차익을 얻었고 이효리 이상순의 나이 프로필 재산 부동산 그리고 이상순이 최근이 오픈한 제주도 카페는 어디인지 정리해봤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프로필

이효리 나이 44세로 1979년 5월 10일 청주 출생이며, 이상순은 1974년 8월 25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 차이가 납니다.

2013년 결혼하여 현재 9년째 결혼 생활을 유지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 이효리의 가족관계로는 언니 이애리, 이유리가 있으며 1남 3녀 중 막내라고 합니다. 이상순은 3남중 막내이며, 부산 요식업 재벌로 알려진 해운대 암소갈비 사장님의 외조카 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효리 키 164CM, 이상순 키 185CM 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21CM 차이가 나네요.

이효리 이상순 한남동 빌딩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7월 21일 이태우너로에 위치한 그래머시 빌딩을 (연면적 470m㎡ 대지면적 187㎡)을 88억원에 매각 하는 계약을 성사했는데요. 2019년에 약 59억원 당시 주변 시세중 최고가로 매입한 두 사람은 최근 88억원에 매각하여 약 3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세금을 제외하면 손에 쥐는 돈은 15억정도 이지만 3년만에 이정도 수익이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효리 빌딩, 린다G 빌딩으로 유명해진 그래머시 빌딩은 지하1층 부터 지상 4층 까지의 건물로 강북 부촌이라 불리는 한남동 꼼데가르송길 메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당 빌딩은 1998년 준공되어 20년이 넘은 건물이긴 하지만 2016년에 전층을 리모델링 하여 외관 수준은 준수한편입니다. 지하에는 와인바 버블앤코클스, 지상 에는 일식당 하고스시, 레스토랑, 일반 사무실 등이 입점 하여 있어 매달 임대수익만 1500만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추정 수익률은 약 연3.47% 라고 하네요.

해당 건물은 이효리 이상순 두 사람의 공동명의로 이효리가 69% 이상순이 31%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공동명의를 통해 절세 효과 를 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효리 부동산

이효리의 빌딩 매각 사실이 알려지고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발언 역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데요. 이효리는 지난 2017년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활동을 안하는데 생활비는 어디서 나느냐는 질문에 저한테 생활비 걱정은 하시는거냐? 저 이효리 에요 라고 웃으며 말했는데요. 활동 당시 돈이 생기면 집을 한채 씩 사두었고, 돈이 떨어지면 한 채씩 팔아서 쓴다고 말하면서 이제 하나 남았다 라고 자신의 재산 규모에 대해 언급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효리는 자신의 소유 부동산을 연이어 매각 한바 있는데요. 2017년에는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를 카라 멤버 박규리 에게 21억원에 매각 했으며, 2010년 4월에는 27억 6천만원에 매입한 강남구 논현동 단독주택을 38억원에 매각하기도 했습니다.

효리네민박 근황

소길별하

또한 2018년 에는 JTBC 효리네 민박에 등장했던 자신의 제주도 집을 JTBC에 14억 3천만원에 매각한바 있는데요. 방송 이후 자택 위치가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와 보안 이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거주에 심각한 피해가 생겼고 이효리는 집에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한바 있는데요.

제주도 이효리 집

이에 JTBC에서 매입한 이후 현재는 소길별하 라는 이름으로 제주 로켈 브랜드 전시 및 판매 스토어로 이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고 입장료와 함께 커피도 마실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이상순 제주도 카페

이상순의 제주도 카페 롱플레이는 함덕해수욕장에서 김념 해수욕장 으로 가는길 제주도 구좌읍 동복로 44에 위치 하고 있는데요. 이상순이 직접 원두도 셀렉하고 실력있는 바리스타 3분을 모셔 LP판으로 음악도 틀어주고 커피도 마실수 있는 공간 이라고 합니다.

이상순은 제주도에 카페를 개업한 이후 이틀만에 영업 중단을 알렸는데요. 이에 이상순은 롱플레이 카페는 온전히 자신의 카페이며 아내 이효리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는데요. 어래전부터 커피를 좋아 했고 스페셜 티 커피를 좋아해서 제주도에는 많지 않는 스폐셜 티를 제공하는 카페를 만들고, 거기에 직접 선곡한 음악을 더해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소소한 공간을 마련한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다른 도움없이 자신의 형편으로 차리기에 이정도 규모가 적당하다고 생각했고, 사업 경험도 없어 꽉 차도 스무명 남짓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카페를 오픈해다며 카페규모에 대한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이에 이상순은 마을준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