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결혼 와이프 박보경 나이 프로필

배우 진선규

 

진선규는 2017년 영화 범죄도시 에서 흑룡파 2인자 위성락 역활로 유명세를  얻게되는데요. 첫 악역 연기 였지만 특유의 조선족 어투와 배역에 잘 스며 실제 중국인들이 들어도 원어민급으로 좋았다고 합니다. 그 후에 조폭 역할을 많는 일도 많아졌다고 하네요.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 출연을 시작으로 2012년 MBC 드라마 무신 에서 주인공 김준의 측근 갑이 역,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의 혁명 동지 남은 역, 그 전에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을 통해 패거리 역할을 맡았고, 풍산개에서 고문하는 북한군, 쓰리데이즈에서 문신남 킬러 , 남한산성 에서 충진한 장수 등의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진선규 박보경 나이

진선규 1977년 9월 13일 출생 올해 나이 46세

박보경 1981년 출생 나이 42세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 차이이며, 올해 결혼 12년차가 되었다고 하네요.

 

 

 

진선규 프로필

출생 : 경상남도 진해시
신체 : 키 177cm, 몸무게 70kg
배우자 : 박보경
자녀 : 아들, 딸

 

학력
진해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데뷔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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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소문난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데요. 데뷔작인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를 시작으로 연극 이나 뮤지컬에서 활동하며 입지를 다져왔는데요. 학창시절 태권도, 절권도 등의 운동을 했기 때문에 체육교사를 희망했으나,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한예종 연기과에 입학해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4년 데뷔 이후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드라마나 영화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무명시절이 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작 본인은 이 질문을 받을때마다 난감 하다 했는데요. 이유인 즉슨 딱히 본인이 무명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고 졸업 이후로도 한번도 일이 끊겨본 적 없다고 합니다.

 

배우 박보경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981년 출생 나이 42세 
키 : 165cm
가족 : 남편 진선규, 아들, 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박보경은 옥탑방 고양이,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유도소년, 내 마음은 안나푸르니 등에 출연한 베테랑 연극배우 인데요.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에 대해 와이프 별명이 와사비 라고 부른다고, 탁탁 쏜다. 축하한다고 하면서 정신 똑바로 차려 라고 말하는 똑순이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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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박보경 결혼

 

진선규와 박보경은 학교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였는데요. 서로에 대해 관심이 없다가 같은 극단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매일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처음 진선규가 좋아한다고 고백 했을 때도 후배로서 편하고 익숙한 감정을 좋아하는 마음과 헷갈리는 거라고 생각했었다고 하네요. 진서규가 좋은 사람이라는 건 알지만 단순히 동료애로만 생각했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당시 남자친구도 있던 터라 진선규의 고백이 더 당황스러웠기에 오빠, 정신 차려. 맨날 봐서 그래 하며 애써 무시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에는 월급이 각각 30만원에 불과했다 면서 둘의 연봉을 합쳐도 720만원이었기 때문에 결혼식을 올린 것 자체가 작은 기적이었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진선규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어서 경제적인 부분은 크게 고려하지 않았고 말하며, 여러모로 결혼을 참 잘한 것 같다두 사람의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결혼하고 집에 쌀이 떨어지기도 했다는데요. 당시 쌀 살 돈이 없었고, 카드도 끊기는 상황 까지 왔는데, 이후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고, 연극을 잘해야 겠다. 가장이 되어 내가 하는 일로 가정을 책임지지 못하면 안되겠다. 내가 좋아하는 걸 허락해준 이 사람한테 실망감을 주면 안되지란 생각이 들어 더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다시봐도 재밌는 청룡영화제 진선규 수상소감

 

어디선가 보고있을 제 아내, 배우인데, 애 키우느라 고생 많고…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며 영화 범죄도시로 제38회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진선규는 눈물 범벅인 채로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는데, 그게 이상하게 웃음이 나옵니다. 

 

 

 

진선규 차기작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 / 12부작) 2022년 1월 14일 첫 방송 됩니다.

 

설이나 작가는 동명의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려냈는데요. 연쇄살인범이 아니라 연쇄살인범을 쫓는사람들에 이야기 포커스를 맞추며 기존 범죄 수사극들과 다른 재미와 묵직한 메시지를 그려 낸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자문을 맡으며 드라마의 완성도와 함께 탄탄한 극본을 만들어냈습니다.

 

김남길(송하영 역), 진선규(국영수 역), 김소진(윤태구 역) 등 연기신 들이 뭉쳤는데요. 박보람 감독의 연출력 역시 기대가 됩니다. 열혈사제,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 SBS 히트작들에서 경력의 쌓아온 박보람 감독은 입봉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