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이혼 나이 인스타 심경 고백 화제

 

배우 채림 본명 박채림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입니다.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40)와 결혼생활을 원만하게 정리하고 이혼 후 현재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채림은 2003년에 14살 연상의 가수 이승환과 결혼해 화제가 되었지만 3년 뒤 둘은 협의 이혼을 했고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올리지 않았던 사실도 전해져 당시에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하던 중 중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간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국경을 넘은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2014년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고, 2017년 12월에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해 3월 중국 매체를 통해 한 차례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채림 소속사는 사실무근 이라고 했지만 이후 채림과 가오쯔치는 결국 이혼을 결정 한것 같습니다.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한 채림은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90년대 톱스타로 드라마 종합병원, 짝, 남자셋 여자셋, 카이스트, 점프, 사랑해 당신을, 이브의 모든 것, 오 필승 봉순영, 달자의 봄, 강적들 등에 출연 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에는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양국에서 큰 인기를 구가한 채림은 현재는 소속사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하면서 소속사를 찾고 있는중인 것 같습니다.

 

 

 

양육권에 대해서는 누가 아이(아들)를 맡게 됐는지 알려지지 않았고 여러차례 매체를 통해 보도가 된 후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I'm Irene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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