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어디?


이선희 이금희가 함께 하는 슬로우 다큐 한번쯤멈출수밖에 9회 에는 가수 화사가 출연하여 익선동, 부암동, 해방촌으로 서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화사는 가수를 꿈꾸었던 어린 시절과 무대에 재미를 느낀사연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선희 이금희 화사가 떠난 서울여행의 장소 촬영지 위치를 정리해 봤습니다.


출연진 나이


이선희 1964년 12월 14일 올해 나이 59세
이금희 1965년 12월 12일 올해 나이 58세
화사 1995년 7월 23ㄹ 나이 28세 (본명 안혜진)


화사 프로필

화사 데뷔초
화사 구찌 수영복

 

화사의 본명은 안혜진으로 1995년 7월 23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출생으로 올해 나이 28세가 되었습니다. 순흥 안씨로 가족관계는 아버지 안찬엽, 어머니, 큰언니 안수진, 작은언니 안유진 이렇게 세자매중 막내딸 입니다.

 

화사 몸매
화사 화보

 

키 160cm 몸무게 44kg 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콜라병 몸매를 가지고 있어 데뷔초 부터 많은 화제였고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마마무 에서 가장 끼가 많은 멤버로 실제 무무무의 중심인물은 화사와 휘인으로 두 사람을 먼저 뽑힌뒤에 나머지 멤버들이 합류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절친 사이 이기도 합니다. 작곡과 작사 능력을 갖추었으며 보컬과 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번쯤 멈출수 밖에 9회


덕수궁 돌담길


이선희 이금희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화사를 맞이했는데요. 이선희 이금희를 발견한 화사는 냅다 큰절을 올리며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 돌담길이 처음이라는 화사는 긴장 되서 5분 밖에 못잤다고전했고 이선희는 화사를 다독이며 긴장하지 말고 가자라면서 다음장소로 향했습니다.

 

 

익선동


익선동도 처음이라는 화사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고, 서울에 이런곳이 있었는지도 몰랐다며 감탄했는데요. 이금희 역시 공감하면서 외국인들이 배낭 매고 다니는 걸 보며 저 사람들은 뭘 보러 다닐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서울에도 곳곳에 모르는 풍경과 장소가 많아 아라고 답하며 익선동의 즉석사진관 인생네컷을 찾았습니다.

 

 

익선동 인생네컷사진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66-69번지 1호

 



인생 네컷 사진관 에서 이선희는 이번희 세번째라고 밝히며 많이 찍은거지 라고 화사를 떠봤는데요. 화사 역시 저도 많이 찍었더라면서 엄마에게 자랑할 거라 얼굴은 보이게 해달라고 소품을 덜어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익선동 카페 익선동 스콘 디저트 카페
카페하이웨스트 익선점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1다길 18

 

 

부암동


다음으로 세사람은 석파정 서울 미술관을 찾앗는데요. 화사는 전시회 역시 처음이라고 전하면서, 와보고 싶었는데, 가보고 싶은 곳은 많았는데 돌아다니질 못했어요 라고 말했고 이선희는 음악과미술은 같은 선상에 있는것 같고 보고 나면 음악할때도 도움이 될거라면서 미술관을 추천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서울 미술관 건물 벽에 붙은 연애의 온도라는 포스터를 보고 화사는 이금희 전 아나운서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세요? 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금희는 지난 세기는 아니고 다행히 이번 세기라면서유쾌하고 받아주었는데요. 이선희는 이금희와 화사에게 작품설명도 하며 평소 관심 있는 미술에 대한 조예를 드러냈습니다.

 

 

석파정 서울미술관
서울미술관 비밀정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미술관 밖으로 나간 세사람들은 함께 언덕을 오르며 정자에 멈춰섰는데요. 이금희는 화사에게 무대위에 올라갈때는 어떤 기분 이야 라고 물었고 화사는 죽을만큼 행복한 것 같다며 마무무 콘서트 솔로무대에서 본조비 노래를 했는데 무대를 뛰어다니고 무릎 슬라이딩을 하면서 날라다녔는데, 무대가 끝나고 대기실로 돌아오니 무릎에 피가 흘렀다면서 그런줄도 모르고 무대를 할때는 눈이 훼까닥 도는것 같다며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화사 어린시절
화사 아버지, 화사 어린시절

이어 화사가 음악을 시작한 이유는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 학교에 자주 못오셨고 무대에 올라가면 엄마 아빠가 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한번씩 무대를 보러 오셨더라며 그때 이거 해볼만한데, 무대도 나랑 잘맞는다는 생각이 들어 가수를 꿈꾸었던 어린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원테이블식당


이선희 이금희 화사는 이선희와 이금희가 자주 가는 단골식당에 방문했는데요. 집밥이 먹고 싶은 화사를 위해 한번에 한테이블만 예약이 가능하다는 원테이블 식당을 함께 찾았습니다. 이후 이선희는 화사가 너무 잘 먹는걸 보니까 기분이 좋다며 집밥 먹고 싶으면 한번 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금희 원테이블 식당
한옥 원테이블 식당 이자 프라이빗 맛집은 안국 가가바

 

 

해방촌 레코드샵


해방촌 레코드샵을 찾은 이선희는 화사가 쓴 노래 마리아를 언급하면서 처음에는 마리아에 무슨 뜻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가사를 들어보니 참 아픈 가사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것이 이것이 지금 20대들의 표현방식 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알았다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에 화사는 노출을 했다. 화장을 어떻게 했다 는걸로 욕을 자주 먹다보니 이 사람들은 내가 그냥 울었으면 좋겠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힘든 순간에 쓴 가사로 옛다 눈물 이라는 가사의 비하인드를 이야기 했는데요. 화사는 아직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고 가슴 속에 끓어 오르는게 있다고 전했고 이선희 역시 좋은 여자 아티스트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지치지 말고 노래하라면서 응원 했습니다.

 

해방촌 레코드샵
Welecome records 웰컴레코즈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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