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어디?


열애설 한번 없이 조용했던 가수 KCM, 최근 혼인신고까지 마치고 유부남 가수 대열에 합류했다는 소식 입니다. 가수 KCM(82년생 41세 본명 강창모)은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32세)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KCM 소속사인 이미지나인컴즈은 1월 13일 KCM이 평생 함께 할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 라며 상대는 9살 연하의 평범한 일반인 이자 직업은 회사원이라고 밝혔습니다. KCM과는 오랜 기간 열애를 이어왔으며 두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 라는 결실 까지 맺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KCM은 9살 연하 연인과 지난해말 혼인신고를 완료하고 법적 부부가 되었으며 올해 초에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언약식을 올렸습니다.




KCM과 예비신부는 홀어머니를 모시기로 결정하고 경기도 김포에 세사람이 함깨 할 보금자리를 마련해 3월 중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예식을 정상적으로 치르기 어려운 상황이라 혼인신고를 먼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추후 상황을 지켜본 후에 진행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정말 축하모니카!!



KCM 결혼 자필 손편지


KCM은 팬카페를 통해 자필 손편지를 올렸는데요. 오늘 이렇게 악필임에도 글을 쓰기 시작한 건 감사의 인사와 꼭 말씀 드리고 축하받고 싶은 일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전한 KCM은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친구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계획을 세우다 코로나 시국으로 연기가 되길 여러 번 반복하며 안타깝게도 여러분들께 소식을 전할 기회도 없었더라며 며칠 전 양가의 가족들을 모시고 간소한 언약식을 가지는것으로 결정했으며 결혼식은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코로나 시국이 끝나면 좋은 날을 잡아 식을 올리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KCM은 늘 부족한 저 많이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하게 팬분들이 주신 기회 소중하게 여기겠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KCM 프로필

  • KCM 본명 강창모
  • 1982년생 올해 41살
  • 본관 진주 강씨
  • 키 180cm, 몸무게 96kg, O형
  • 가족 : 아내, 부모님, 누나 2명, 조카 전동현
  • 종교 : 개신교
  • 학력 : 광명서초등학교 (졸업) / 충현고등학교 (졸업) / 청운대학교 (방송연예학)
  •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kcm_return?utm_medium=copy_link


갓파더 최진실 아들 최환희 와 KCM



2003년 SBS 드라마 때려 OST 알아요 로 히트를 한 KCM은 2004년 데뷔 하여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표 발라드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최근에는 놀면뭐하니 MSG워너비로 출연 하여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10월 오늘도 맑음 퇴신 앨범을 발표 한 이후 오는 2월 에는 주연을 맡은 리프레쉬 가 개봉할 예정 입니다.



KCM 에어팟


KCM이 에어팟을 항상 끼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KCM은 에어팟 용접설에 대해 서는 어머니가 건강이 안 좋으신데 한번 전화를 못 받아 위급 상황이 된 적이 있었다며 어머니 전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항상 하고 있다고 밝히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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