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근황 중국 활동 등 몰랐던 사실들

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 부터 7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 커플로 유명한데요. 두 사람 모두 방송 활동이 뜸해서 일지 몰라도 이다해와 세븐이 연인 관계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지인을 통해 만남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은 세븐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 이다해가 큰 힘이 되어주며 연인으로 발전 하게 되었는데요. 세븐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다해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하고, 다해야, 헤어지지 말자는 영상 편지와 함께 나를 순수하게 맞이해 준 사람 이라며 저를 아무런 선입견 없이 바라봐준 고마운 사람 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입니다.

 

 

 

이다해 프로필

• 한국명 : 변다혜 / 영문명 Cherry Byeon
• 출생 : 1984년 4월 19일 (나이 39세)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국적 : 호주
• 본관 : 초계 변씨
• 가족 : 부모님, 오빠
• 키 170cm, 몸무게 50.6kg 혈액형 O형
• 학력 Burwood Girls High School /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 동국대학교 (연극학 / 중퇴) / 건국대학교 (영화학 / 학사)
• 2002년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 데뷔
• 아센디오 리저브 소속

 

 

이다해는 우리나라 여배우중 정려원과 같이 호주 국적의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태어난 후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가서 자랐으며 2001년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잠시 한국에 거주 했다가 주위 친지들의 권유로 제71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 참가를 했는데 1위 미스 춘향 진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 에서 활동 하게 되었습니다.

 

 

 

이다해 출연작

2004년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드라마 왕꽃 선녀님 의 여자 주인공 윤초원 역으로 이름을 알렸고, 2005년 SBS 드라마 스페셜 마이걸 에 출연하며 천방지축 사기꾼 주유린 역할로 큰 인기가 얻었습니다. 발랄한 로코물 이다 보니 해외에서도 한류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고 이를 계기로 중국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고, 중국어 실력도 통역이 필요 없을 수준으로 혼자서도 인터뷰를 능통하게 할 정도 입니다. 2013년 아이리스2, 2014년 호텔킹 등이 흥행에 실패했고, 그 이후로는 중국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18년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차선희/차도희 1인 2역으로 출연하며 한국에 복귀하였고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 입니다.

 

 

 

 

 

세븐 프로필

 

 

• 본명 최동욱 출생 
• 출생 1984년 11월 9일 (나이 39세)
• 출생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 키 179cm 혈액형 B형
• 가족 : 부모님, 누나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중퇴) /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 (석사)
• 병역 : 대한민국 국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 대한민국 육군 8사단 제8기계화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2013년 3월 19일 ~ 2014년 12월 28일)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소속

 

 

이다해 세븐 러브스토리

 

 

이다해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 당시 공개연인 세븐 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 했습니다. 이다해는 세븐과의 첫 만남을 이야기 하면서 지인이 세븐과 있는 술자리에 초대했는데 나가지 않았다. 처음에는 나 역시 대중과 똑같이 인식이 좋지 않았고 나도 같은 연예인인데 그런 상황에 놓이니까 색안경을 끼고 봤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후 다음에 또 만날 기회가 있어서 만나게 됐는데 그 때도 안 나갔으면 평생 후회할 뻔 했다라며 세븐에 대한 애정을 직접접으로 드러냈습니다.

 

 

 

이다해 집위치

 

이다해 집 위치는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한다는 논현동 L빌라 

라폴리움 빌라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이민호도 거주중인 빌라 입니다.

 

 

 

이다해 건물

 

이다해는 지난 2014년 10월 논현동에 있는 대지면적 238.9㎡에 연면적 156.14㎡ 규모의 지상 2층짜리 건물을 구입했습니다. 당시 주변에 비슷한 건물 시세가 3.3㎡당 5000만원이었지만 이다해는 이보다 저렴한 3.3㎡당 45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건물은 1종 일반주거지역에 속해 용적률이 150%에 불과한 데다 경사면에 위치해 평지에 비해 통행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지하철 7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강남구청역 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라는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33억에 구매한 빌딩은 2019년 기준 50억 이상을 호가 하고 있습니다.

 

 

이다해 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