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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견미리 리즈


올해 39년차 배우 견미리 에게는 이유비, 이다인 두 딸이 있는데요. 최근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 이후 견미리 딸로 알려져 더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다인은 이승기와 공개연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배우 견미리의 나이 프로필, 리즈시절, 그리고 남편 이홍헌과 결혼, 전남편 임영규 와의 이혼, 두 딸 이유비 이다인의 배우로써 데뷔를 반대했던 이유들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견미리 프로필



전주 견씨, 견미리는 1965년 1월 27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나이 59세 입니다. 신체키 159CM 몸메구 45KG, 혈액형은 A형 이며, 학력 사항으로는 학국국악예술학교 무용과를 나와 세종대학교 무용학 학사를 졸업하여,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하게 되었습니다.

견미리 이유비


배우자로는 전남편 임영규(1987년 결혼), 현남편 이홍헌(1995년 결혼) 이 있으며 슬하에 자녀는 장녀 이유비(1990년생 33살) 차녀 이다인(1992 년생 31살) 장남 이기백 (1998년생 25살) 이 있습니다.


견미리 데뷔


견미리는 1984년에 MBC 공채 17기로 입사 했는데요. 83년도 말에 시험을 봐 84년도에 입사했습니다. 학창 시절 무용을 하며 무용학도의 꿈을 키우던 견미리는 어머니의 바램으로 배우로 데뷔 하게 되었고 데뷔초에는 1년 360일을 TV에 출연할 정도로 열심히 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기수중집 전화를 제일 잘 받는 기수로 전화기만 쳐다보고 있다가 전화를 받으면 네 제가 견미리 인데요. 나와. 하면 바로 나갔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연기에 연자로 몰랐고, 연극영화과 출신도 아니다보니 촬영장에서 연기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견미리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MBC드라마 대장금 에서 최상궁 역으로 처음 캐스팅 된 견미리는, 당시 배우 금보라가 다른 역활을 하면서, 최상궁 역할이 비게 되었고, 악역인줄도 모르고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로써 다시 한번 입지를 다져가게 됩니다.

견미리 자녀


견미리는 홀어머니 밑에서 삼남매로 자랐다고 하는데요. 현재 견미리 역시 삼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전 남편 임영규 사이에서 두 자매 이유비, 이다인을 얻었고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는것 같다는 견미리는 두 딸이 자신을 따라 배우가 된것 같다고 말하면서, 처음 에는 두 딸이 배우가 아닌 다른길을 가길 바랬다고 합니다. 연기가 너무 힘들고 잘하는 사람도 많다 보니 오만가지가 힘들었다는 견미리는 두 딸들에게 별의별 지적을 다하면서 칭찬을 해주지 못한게 미안하다고도 전했는데요.





이유비는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로, 이다인은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배우로 데뷔 하였으며, 엄마 이자 배우 선배인 견미리는 두 딸을 이끌면서도 딸들에 대해 배우 라서 아무래도 자신보다는 말라야 한다면서, 마른 몸매를 유지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습니다.




막내 아들인 이기백은 현재 남편인 이홍헌과 1995년 결혼해 3년뒤에 얻은 아들인데요. 현재는 음악을 전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견미리 결혼


견미리는 24살에 전 남편인 임영규와 결혼을 했는데요. 당시 광고를 스무편을 찍으며 뒤돌아 볼 시간도 없이 일을 했고 일이 끊기다 보니 불안감이 커지면서 그쯤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를 생각해보면 조금만 버텼으면 지금보다 조금 더 좋은 위치의 연기자가 될 수도 있었겠다 싶기도 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두 딸을 얻은 후 임영규와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혼 사유로는 가치관이 안맞는 사람과 사는 무게가 너무 컸다면서 28살에 홀로서기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1995년 이홍헌 씨와 재혼하여 막내 아들 이기백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전남편 임영규


임영규는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 이며, 1975년 연극배우로 데뷔 이후 1976년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 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1980년에는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 하게 됩니다.


배우 견미리와는 1987년 결혼하여 6년뒤인 1993년 이혼했습니다. 견미리와의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견미리는 시장에서 옷을 사입을 정도로 알뜰했지만 임영규는 백화점에서 고급 명품만 사 입는 등의 사치가 심했고, 20년전 부모로부터 165억(현재가치 600억원)에 가까운 유산을 물려받아 황태자 생활을 하며 돈을 탕진하였다고 합니다. 견미리와 이혼 이후 가짜약 판매 사기 사건, 술값을 내지 않아 사기 혐의로 체포 되는등, 폭행사건과 보이스피싱 인출책 등 계속된 범죄로 현재 전과 9범이 되었다고 합니다.




임영규 근황


임영규는 찜질방 생활을 하다 돈을 못내 쫓겨나 거리를 전전하였고 지하철의 한 전도사와 만나 교회와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보금자리는 16평 남짓의 원룸이며, 과거 미국에서 5000평 호화주택에 비하면 말도 안되지만 지금이 좋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임영규는 아버지가 물려주신 강남의 건물 165억 상당을 챙겨 미국으로 건너가 초호화 생활과 사업 실패로 2년 6개월만에 전 재산을 탕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극단적인 생각까지도 했고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알코올 치매 까지 와 술을 끊길 잘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년 넘게 딸들을 보지 못했고방송하는데 지장이 있을가 지켜만 보고 있따며 딸들을 향한 애뜻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견미리 현재 남편 이홍헌


임영규와 이혼 이후 견미리는 1995년 일반인 사업가 이홍헌과 결혼 하며 슬하에 아들 이기백을 낳았는데요. 새 출발을 시작했던 견미리는 남편의 주가조작 혐의로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오르게 돕니다. 2016년 8월 2일 남편 이홍헌은 주가조작범으로 기사에 올랐으며 6년전에도 자본 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던 전과가 있습니다.



이홍헌은 2014년 10월부터 2016년 2월 까지 견미가 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 주가를 허위 공시로 부풀린 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팔아 40억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았습니다. 2019년 8월 22일 에는 항소심을 통해 허위 사실 공시를 통한 주가조작 이라 보기 힘들며 기업의 회생을 위해 노력했음 등의 이유로 무죄로 뒤집힌바 있습니다.


견미리 한남동 집


견미리는 연예계 주식 부자 로도 유명한데요. 국내 최고의 부촌이라 불리우는 한남동 에서 90억 상당의 총 6층 규모(지하2층~지상4층)의 초호화 저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달 관리비만 400에서 500정도이며 관리인만 3명 이상이 필요한 규모 라고 하네요. 2007년 당시 31억 에서 현재 3배 이상이상이 올랐습니다.


당시 견미리의 딸 이다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청난 규모의 집 스케일로 인한 내방 거실 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견미리의 딸중 이다인은 지난해 부터 이승기와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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