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어디?

 

영화 모가디슈 에서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대사 부인 김명희를 연기 했고,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 배우 김소진(79년생 나이 44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방송 에서 송하영, 국영수와 함께 극을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 윤태구(김소진 분)이 드디어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극중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 1팀 팀장 윤태구역으로 첫 등장한 배우 김소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소진 프로필

  • 1979년 12월 12일 출생 (나이 44세)
  • 학력 기린중학교 / 기린고등학교 / 동아방송대학(영상제작과 / 전문학사 후 편입) /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학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전문사)
  • 2008년 연극 시동라사 데뷔
  • 극단 차이무 / 플럼에이앤씨 소속
  • 인스타그램 없음 , 소속사 인스타그램

 

김소진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3학년 까지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김소진은 처음부터 배우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대학에서는 영상 제작을 공부했고 이후에는 연극 연출로 전공을 바꾸고 다시 연기 전공으로 옮기면서 지금의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소진 필모그라피 출연작품

 

더 테러 라이브 이지수 기자 역
더 킹 안희연 검사 역

 

김소진은 극단 차이무 소속 연극배우 입니다. 2004년 단편영화 조선특수부대 마초 로 데뷔했으며, 필모그래피를 보면 대부분 연극과 영화에만 전념했습니다. 2013년 더 테러 라이브의 이지수 기자 역으로 실제 기자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리얼한 연기를 펼쳤는데요. 2017년 더 킹에서는 안희연 검사 역을 맡아 인지도가 급상승 하기 시작해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청룡영화상, 올해의 영화상 등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얻었습니다.

 

 

마약왕 김소진

 

이 밖에 재심, 아이 캔 스피크, 미성년, 마약왕, 공작, 남산의 부장들, 모가디슈, 비상선언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으며 한국 영화의 신스틸러 전문 배우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가디슈 김소진

모가디슈에서는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대사 부인 김명희를 연기했는데요. 서울에 3 딸을 두고 남편의 승진을 위해 소말리아로 떠난 대사부인 김명희.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상황에서도 차분한 카리스마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출연작

  • 2004년 조선특수부대 마초 / 유진 역
  • 2010년 초능력자 / 미스 리
  • 2011년 퀵 / 매니저팀장
  • 2011년 체포왕 / 마포 여경
  • 2012년 밀청 / 미연
  • 2013년 스파이 / 상황실 요원2
  • 2013년 더 테러 라이브 / 이지수
  •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 / 김 작가
  • 2014년 신의 한 수 / 영숙
  • 2014년 우는 남자 / 미진
  • 2014년 씨, 베토벤 / 하진
  • 2015년 도리화가 / 진채선 모
  • 2015년 퇴마: 무녀굴 / 수혜
  • 2017년 아이 캔 스피크 / 금주
  • 2017년 재심 / 강효진
  • 2017년 더 킹 / 안희연
  • 2018년 마약왕 / 성숙경
  • 2018년 공작 / 창주 처
  • 2019년 미성년 / 미희
  • 2020년 남산의 부장들 / 데보라 심
  • 2021년 스프링 송 소/ 진
  • 2021년 모가디슈 / 김명희
  • 2022년 비상선언 / 희진

 

 

드라마 출연작

 

 

드라마로는 2016년 MBC드라마 결혼계약 황중연 역 이후 2021년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윤태구 역활이 첫 주연 입니다. 

 

 

 


 

다양한 매력의 김소진 배우였습니다.

 

 

 

차기작 비상선언 에서 김소진 배우가 맡은 역활

 

 

  • 감독 : 한재림(관상, 더 킹 등 연출)
  • 주연 :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 배급 : 쇼박스
  • 러닝타임 : 147분

 

 

 

베테랑 형사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공격이 있다는 남자의 제보를 받고 조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기에 탑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비행기 공포증에도 불구하고 재혁(이병헌)은 딸의 건강을 위해 하와이에 가기로 결심하고 공항에서 재혁은 주위를 서성거리는, 위협적인 말투의 수상한 남자 때문에 정신이 없다. KI501기는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하와이로 향하지만, 곧 한 남자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하고 이내 비행기 안은 공포와 혼란의 상황이 감돈다. 기내 뿐만 아니라 지상에도 삽시간에 소식이 퍼지고 국토교통부 장관 숙희(전도연)는 이 소식을 듣고 대테러 대책본부를 꾸려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KI501기의 착륙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 한다는 시놉시스 입니다.

 

 

 

김소진(희진)
수석 승무원 으로 등장하는 희진(김소진)은 이번 비행 후에 자신의 커리어를 마무리하려고 생각하는 중이었다. 하와이 비행 중에 남자가 원인 모를 이유로 죽은 , 그녀는 패닉에 빠진 승객들을 유지키 위해 모든 노력을 발휘 합니다.

 

 

송강호(인호)

하와이로 휴가 가기로 한 형사 인호는 때문에 못가고 부인만 비행기에 오르게 됩니다. 테러리스트가 비행기 테러 협박 비디오를 보내고, 인호는 아직 비행기가 이륙하지 않았길 간절히 바라지만 이미 비행기는 떠난 후였습니다. 인호는 비행기와 부인의 안전을 위해, 위기를 해결키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 입니다.

 

 

이병헌(재혁)

재혁(이병헌)은 비행공포증이 있지만 딸의 피부병 치료를 위해 하와이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되는데 위협감을 주는 수상한 남자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도 같은 비행기에 타는것을 확인한 재혁은 남자를 보면서 불안감을 감출 없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났을때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깨닫게 된 인물 입니다.

 

 

김남길(현수)

평상시와 같이 부기장으로서 비행 준비를 하던 , 기내에서 벌어진 갑작스런 죽음으로 현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종석에서 기내로 오고 가며 지상의 위기관리센터랑 긴밀한 연락을 취하면서 비행을 유지하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비상선언을 밖에 없다는 스스로 알게 됩니다. 자신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본인 또한 승객들과 승무원들과 마찬가지로 처음 겪는 상황 이기에 당황스러워 합니다.

 

 

전도연(숙희)

국토부장관 숙희는 세미나 준비 중에 상상도 없는 항공재난사태를 보고받게 됩니다. 숙희는 한국과 미국 사이를 현재 비행중인 비행기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회의를 소집하고, 문제를 해결키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보려고 노력 하지만 실시간으로 드러나는 비행기 테러에 대해 보고받으며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숨겨야하는 절망과 두려움에 빠진 인물 입니다.

 

 

임시완(진석)

인천공항을 돌아다니면서 가장 승객이 많은 비행기를 찾고 있는 진석, 수상한 물건을 들고다니는걸 재혁의 딸이 목격한 뒤 짜증난 진석은 재혁의 행선지와 같은 비행기 티켓을 사게 됩니다.

 

 

박해준(태수)

위기관리센터실장인 태수는 전례없는 재난 동안 국가를 보호 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결정을 해야 하는 인물로 비행기 승객과 지상의 사람들의 안전,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망설이는 인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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