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구준엽 결혼 아내 서희원 나이 대만 배우 20년 전 인연 다시 만난 사연

남성 듀오 클론 출신 이자 DJ로 활동하고 있는 구준엽(나이 54세)이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 47세)과 결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혼인신고 입니다. 현재 시국 때문에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혼인 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클론 구준엽과 아내 서희원에 관한 나이 결혼 전남편 이혼 사유 등에 대한 관심도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구준엽 프로필

구준엽은 1969년 9월 11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출생으로 1남 1녀중 둘째 이며, 올해 나이 54세가 되었습니다. 키는 178CM 이며 몸무게는 68KG 혈액형은 A형 입니다. 구준엽의 어린시절에는 초등학교 5학년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면서 가정사로 인해 많은 방황을 했다고 합니다.

학력

• 서울신중초등학교
• 서초중학교
• 경기고등학교 (84회)
• 경남대학교 산업디자인 학사

현진영의 와와

클론

1990년 현진영의 와와로 데뷔 한 이후 1996년 김창환 사단에 들어가 레전드 댄스 그룹 클론으로 활동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는데요. 특히 전성기 시절에는 대만 에서 인기가 절정에 달해 국빈에 가까운 대접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구준엽 작품 전시

구준엽 NFT

춤이나 음악적 능력, 그림, 기계 ,얼리어답터, 아이언맨 마스크 슈트 제작등 현재 구준엽은 아티스트, DJ 등의 활동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테이프아트 장르로 국내 최고 미술께 거장(박대성, 강형구, 이재삼, 이이남 작가 등) 들과 함께 하는 Amulet-호령범을깨우다 전시 초대 작가로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카카오 그라운드 클립드롭스와 손잡고 한정판 NFT 아트웍을 발행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스킨헤드 연예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중 한명으로 민머리조차 매력으로 소화 할만큼 준수한 외모와 현재까지도 근육질의 몸매로 인해 민머리 연예인들 사이에선 외모 본좌 라도인정받는 인물입니다.

구준엽 서희원 첫만남

구준엽 서희원 과거

구준엽은 클론이 대만에서 히트를 하며 한류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을 당시 서희원과 처음 만났는데요.

구준엽 라디오스타

구준엽은 2010년 3월 방송된 라디오스타 예능을 통해 대만 배우 서희원과 1년동안 연애를했다고 고백한바 있습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대만가수 소혜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당시 구준엽은 대만이 방송 규제가 없는 줄 알고 과격한 무대를 선보였고 무대에서 옷을 찢는 퍼포먼스에 서희원이 자신에게 반하게 되었다고 전한바 있습니다.

서희원 문신

또한 서희원이 애정의 표시로 구준엽의 이름을 문신으로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구준엽의 구를잘못 알고 숫자 구끄 로 문신을 하기도 했다고 밝혀 깊은 관계 였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서희원 누구?

쉬시위안

서희원 (쉬시위안 徐熙媛)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구준엽 54세와는 7살의 나이차이가 나네요.

서희원 꽃보다남자 대만판 산차이 역

대만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서희원은 그룹 ASOS로 가수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는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 산차이 역(구혜선 금잔디 역활)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후 천녀유혼 2003, 전각우도애 등을 통해 국민배우 반열에 오르며, 지난 2010년에는 정우성과 영화 검우강호 에도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서희원 이혼

서희원 남편

서희원 이혼

서희원은 2010년 중국 재벌 사업가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 하여 2014년에 딸을, 2016년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기도 했으나 지난해 2021년 성격 차이의 이유로 결혼 10년여만에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중국과 대만 사이 이념적 갈등 으로 인해 힘들어했고 남편의 대만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구준엽 결혼 발표

서희원과 1년간 교제 이후 12년이 지난 지금 구준엽은 서희과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전 사랑했던 서희원과 매듭 못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며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보았고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면서 이미 많으 시간이 지난 지금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할 수 없어 결혼을 제안했고 서희원도 결혼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며 결혼소식을 전하면서 늦은 결혼인만큼 응원과 축복을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쉬시위안 프로필

서희원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구준엽의 글을 인용해서 올리며 삶은 영원 하지 않고 남은 행복을 소중히 여긴다 라며 지금 까지 나를 한걸음 한걸음 낸딛게 해준 모든것에 감사하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재회 후에 두사람은 수개월 동안 연락만 하면서 발을 동동 굴렀다고 하는데요. 현재 시국 때문에 가족이 아니면 대만에 들어갈수 없는 상황이었고 모든걸 아는 사람이다 보니 구준엽이 먼저 용기를 내어 그럼 가족이 되는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그래야 서로를 볼수 있지 않냐라고 했더니 서희원도 흔쾌이 너무 좋다 하고 해서 그렇게 결혼을 결심하고 혼인신고 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준엽은 3월중 대만으로 향해 양국에 혼인신고를 마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