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과거 모친 사기 혐의 피소 채무 책임 지지 않겠다 함께 고소 당한 이유?

배우 한소희가 모친 사기 혐의 피소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어머니의 채무를 책임지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연예 유튜버 이진호에 따르면 어머니 신씨 뿐만 아니라 한소희(나이 29세) 역시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정리해 봤습니다.

한소희 프로필

한소희 프로필

한소희 부국제 미모

한소희 본명은 이소희 이며 1994년 11월 18일 울산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입니다. 신체 사항으로 키 165CM 몸무게 47KG 이며 우월한 비율로 인해 키에 비해 몸매가 좋아보이는 배우입니다.

한소희 20대

한소희 과거 사진

한소희 모델 시절

한소희 과거 피팅모델

샤이니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 데뷔 하였으며 이전 과거 에는 피팅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9아토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입니다.

한소희 비율을 알 수 있는 짤 입니다. 딱봐도 168cm 이상은 되보이는 몸매 인데요. 실제 키는 165cm 로 상당히 비율이 좋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소희 가족

한소희 할머니

한소희 할머니 문신

한소희의 가족 관계는 프로필상 할머니와 여동생 만이 있는데요. 이유인 즉슨 한소희 나이 5살 시절에 부모님이 이혼 하셨고 고3시절 서울로 상경하기 전까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퍼소 할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인스타를 통해 자주 드러내기도 하며 과거 한소희 왼쪽 팔 안쪽에 할머니의 탄생화를 타투로 할만큼 할머니를 자신의 전부라고 표현할정도 각별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한소희 어머니 사기 혐의 피소

지난 3월 2일 JTBC보도에 의하면 한 유명 연예인 어머니가 수천만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기사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기사에 의하면 2018년 2월부터 2019년 9월 까지 고액의 이자를 빌미로 8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연예 뒤통령 이진호 유투버에 따르면 여기서 나오는 유명 연예인은 한소희 이며 피고소인은 한소희의 어머니라고 주장했는데요. 한소희의 모친이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한소희 실명계좌 까지 사용되어 함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피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소희 통장 사용된 이유

한소희의 모친은 과거 미성년자였던 한소희의 통장을 개설할 수 있었고 만들어놓고 가지고 있다가, 자신의 통장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되자 한소희 명의 통장을 몇달 동안 사용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피해자는 12차례에 걸쳐 한소희 명의로 된 은행계좌에 3100만원을 입금 했고 매달 200만원의 이자를 주겠다고 했지만 원금과 이자 모두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한소희 모친 입장

한소희의 모친과 피해자는 차용증을 따로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환 금액에 있어 의견 차이를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소희의 모친은 돈을 빌려서 5500만원을 마련해 갚고 싶다는 뜻을 전했지만 피해자는 이자까지 1억원을 요구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소희의 모친은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고 제 시간에 갚지 못한건 자신의 잘못이라며 개인 회생이나 파산 신청을 하지 않고 열심히 갚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한소희의 모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20년 7월에도 한소희는 빚투에 휘말린바 있습니다. 당시 한소희는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되었고 자식 된 도리로 힘닿는데 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지만 어머니가 자신의 이름과 활동을 방패 삼아 돈을 빌렸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미숙한 판단으로 빚을 변제해주는것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더 많은 피해자를만들었다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정면 돌파로 힘들게 한소희는 빚투에서 벗어나게 되었는데 또 이런 소식이라니 .. 정말 남보다도 못한 엄마 네요.

한소희 입장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에네터테인먼트는 한소희 어머니 신씨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한소희 명의의 은행계좌를 사용했고 한소희가 미성년자 일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하고 몰래 사용했다고 밝히면서, 이와 유사한 사건이 몇차례 더있었고, 사문조 위조 사건도 있었다며, 이와 관련한 민사 재판에 의해 법원은 한소희와는 무관하게 진행된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소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돈을 빌렸으나 한소희가 채무에 대해 연대 책임을 진다고 인정하기에는 부족하며 인정할 증거가 없다는 울산지방법원 판결문을 인용하며 개인사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관련 채무에 책임질 게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딸의 이름을 돈을 빌리는데 이용하고, 그것을 악용하여 돈을 받아내려는 시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밝힌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엄마와 딸이라는 천륜을 끊지 못하는게 사실이나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고 강경한 대응으로 더 이상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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