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어디?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나이 16살)가 파리 패션 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의 꿈을 이뤘는데요. 재시는 세계 4대 패션쇼라 불리는 파리 패션 위크 에서 김보민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며 런웨이를 가졌습니다.



재시 프로필

이동국 가족 사진
재시 재아
재시
재시 증명사진


재시는 라이온킹 축구선수 이동국 그리고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 사이에서 쌍둥이로 2007년 태어났는데요. 이재시, 이재아는 2007년 8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16살이 되었습니다.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아는 현재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 준비중 이라고 하는데요.



재시 키
재시 기럭지


아직 어린나이 임에도 벌써 키는 170을 넘어 우월한 유전자와 미모를 갱신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재시 재아의 동생으로는 쌍둥이 딸 설아 수아가 있고 막내 동생 시안 까지 총 1남 4녀 5남매 입니다.


아동국 젊은시절


이동국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 묘하게 재시 재아 설아 수아 대박이의 얼굴이 겹쳐 보이는것 같은데요. 누가 가장 많이 닮았나요?


재시 재아의 어릴적 모습인데, 정말 역변 없이 예쁘게 잘 컸네요. 크면 클수록 미모가 살아나네요.







재시 패션뮤즈 선발대회 뮤즈 선정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
패션뮤즈 선발대회 재시



재시는 지난달에 있었던 제1회 패션 뮤즈 선발대회를 통해 뮤즈로 선정되면서 22FW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게 된것인데요.



재시 인스타


어릴적 꿈을 이룬 재시는 디자이너 계정을 태그하며 존경합니다 라고 감사를 전하며 솔직히 많이 떨렸지만 워킹을 할땐 저희가 입은 옷들이 가장 아름다웠기에 떨리지 않았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아빠 이동국도 눈빛 보소 살아있네 라는 댓글을 달아 딸 재시를 응원했고 네티즌들 역시 첫 데뷔 무대 너무 축하하고 고생했다 라며 모델 데뷔를 축하하는 반응이였습니다.


재시 엄마 이수진 소감


딸 재시가 파리 패션 위크에서 모델로 데뷔 무대에 오른모습을 본 엄마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격에 소감을 남겼는데요.



재시의 14년차 인생에서 가장 특별하고 감격스러운날이라고 말한 이수진은 김보민 디자이너께서 이번 파리패션위크 동화테마에 맞춰 디자인한 빨간망토 의상과 가장 잘어울릴것 같다며 재시를 큰 무대에 올려주셨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재시 배우 데뷔


재시는 축구선수 출신 아빠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수진을 닮아 큰키와 긴다리로 모델포스를 뿜어내며 모델 재시 라 불리웠는데요.



재시는 어릴땐 키도 또래보다 크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 모델이 되고 싶었지만 모델 얼굴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재시는 모델이 아닌 배우로 꿈을 전향했다며 연기 수업을 받는 중이라며 연기가 재밌고 열심히 배우고 싶다며 배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020 KBS 방송연예 대상 당시 모습인데요. 이때도 배우에 뒤쳐지지 않은 비주얼로 당시에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멋진 배우가 되어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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